안녕하세요!!
위스키 No.1 정리에 관심을 맞으셔서(?) No.2를 준비해봤습니다!!
물론, 직접 마셔봤기에 더더욱 팩트 정보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다양한 술을 풀샷을 찍어봤던 사진이네요. 먼저, 위스키 이름부터 적어보겠습니다.
글렌퍼클래스 15년 (GLENFARCLAS 15years), 달위니 15년 (Dalwhinnie 15 years), 글렌고인 12년산 (GLENGOYNE 12yesrs), 글렌모렌지 오리지날 10년 (GLENMORANGIE 14 years), 글렌피딕 15년(Glenfiddich 15years)
달위니 15년 정보
아주 향기롭고 연한 페놀과 가벼운 피트 향이 가득하다. 강건하면서도 살짝 기름진 느낌이다. 부드러운 풍미가 오랫동안 지속되며 점점 밖으로 퍼진다. 헤더 벌꿀 향이 바닐라에 묻히고, 시트러스 과일 향과 보리빵 느낌이 나면서 몰트의 달콤한 특징들이 피트의 강렬함을 점점 증폭시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중에서..)
1. 아드벡 10년 (ARDBEG 10years) 도수 : 46%, 아드벡의 대표적인 제품, 버번캐스크에만 숙성, 강인하며 복합적인 향과 맛. 색이 굉장히 옅어 처음 보는 사람들은 당황할 수도 있다. 생각보다 꾀나 묵직한 맛을 내는 녀석..
2. 글렌피딕 15년 (Glenfiddich 15 years)
이미 대중적으로 많이 마시는 세계 No.1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글렌피딕 고유의 숙성방식과 섬세한 장인정신, 그리고 '스페이드사이드'지역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증류기법이 어우러져 다른 일반 위스키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깊은 향과 부드러움을 즐길 수 있다. 대부분 행사나 캠핑 가면 대형 마트나 편의점에서 한병씩 사가지고 가는 위스키이기에 자주 등장하는 녀석임.
3. 조니워커 블루라벨 (JOHNNIE WALKER Blue Label)
이 병은 우연찮게 마지막 잔을 공짜로 마실 수 있었기에 큰 의미를 두고 마시진 않았다.
다만... 한번 정도는 바틀로 마셔보길 권하는 위스키 중에 녀석..
참고로 조니워커 신형은 도수 40도, 구형은43도라고 한다.
1867년 시작된[3]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이다.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과 함께 국내 및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 디아지오 코리아에서 수입하고 있다. 그린 라벨을 제외한 모든 정규 라인업은 블렌디드 위스키에 속하며 그린 라벨은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이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킬마녹에 있는 양조장에서 만들며 왕실 인증품이자 전 세계에서 매년 1억 병 이상이 소모되는 유명 브랜드이다. (네이버 나무위키에서..)
4. 달모어 12년 (DALMORE 12 years)
맛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최근에 유명하게 추천하는 위스키.
달모어는 1839년 알렉산더 메디슨(Alexander Matheson)에 의해 설립된 역사가 오래된 증류소입니다. 증류소가 세워진 일대는 보리 재배가 잘 되고 말똥가리가 서식하며 왜가리 무리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녔습니다. 영화 킹스맨에서 등장인물 랜슬롯이 마지막에 마시는 위스키가 바로 달모어입니다.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달모어 위스키가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5. 아벨라워 12년 (ABERLOUR 12years)
영국 스코틀랜드 밴프셔에 있는 버러. 일명 발베니 대체품이라고 소문난 위스키.
저는 몽키숄더가 조금 더 비슷한거 같고 이 녀석은 생각보다 연하다는 표현보다 평범한 맛을 보임.
크게 특별하거나 톡톡 튀는 맛은 아니니 적다한 가격대에 적당한 위스키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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