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위스킬 정보를 공유드릴려고 합니다.
실제 공부하며 마신 것들 위주이기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패트론 실버 (Patron Pineapple Cocktail - Fruity Tequila Drink with a Tropical Taste)
일명 숙취없는 프리미엄 데낄라라고도 불리우죠, 같이 가셨던 분이 독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함께 즐기기 위해서 마셔봤네요, 일단은 데낄라이기에 샷잔으로 드시기에는 꾀나 어려운 술이기에 참고부탁드며,
최대한 그렌베리, 레드불을 혼합한 칵테일 형식으로 드시길 권장드립니다ㅎㅎ
(참고로 저는 샷잔에 레몬 한점 또는 소금으로 즐겨 마십니다.)
한번에 여러 위스키병을 찍었네요;;; 다 들 아시는 위스키는 제외하고...
2. 글렌퍼클래스 15년 (GLENFARCLAS 15years)
(Wikipedia - Glenfarclas distillery is a Speyside whisky distillery in Ballindalloch, Scotland. Glenfarclas translates as meaning valley of the green grass. The distillery is owned and run by the Grant family. The distillery has six stills which are the largest on Speyside and are heated directly by gas burners)
46도 치고는 년산에 대비 매우 맛있는 위스키로 꼽을 수 있습니다. 샷잔으로 드시기에도 괜찮고 에어링을 충분히 하시면 스파이시함을 줄어들면 달콤한 맛의 풍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위스키가 아닌 새롭게 드실 수 있는 22년 추천하는 술 중에 한병입니다^^
3. 글렌모렌지 오리지날 10년 (GLENMORANGIB)
글렌모렌지는 이미 대중적으로 많이 알린 제품으로 많은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다만 글렌모렌지를 알게 되었던 것은 글렌모렌지 시그넷 제품으로 제주 면세점을 통해 직접 구매해서 마셔봤기에..
그의 관련한 음미한 맛은 잊을 수가 없네요. 아.. 한잔 해야겠네요ㅎㅎ
무튼 자세한 글렌모렌지 시그넷 정보는 아래를 확인부탁드리겠습니다!
4. 글렌고인 12년산 (GLENGOYNE 12yesrs)
2022년 통틀어서 제가 제일 맛있게 마셨던 위스키입니다. 위린이에서 스킬업 하시느 분들의 경우에 적극 추천!!
글렌고인은 '동 증류소에서는 숯 처리를 하지 않은 몰트를 사용. 플레인 오크 통과 쉐리통에서 각각 숙성시킨 2종류의 원액을 섞어서 오리지날한 맛을 만들고 있다, 참고로 글렌(계곡) + 고인(기러기)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요즘 글렌고인이 마트에서도 스페셜 위스키로 카카오페이 머니 결제 시 20% 할인하여 119,000원으로 판매
최근 롯데마트점에서는 10만원 대로 구매 가능한 것으로 보이니 이제는 손쉽게 구할 수 있을거 같아 두번 추천드립니다!!
5. 루이스 페이드레 (Louis Perarier Brut NV)
스파클링 와인으로써 식전 주로 드시기엔 괜찮은 와인.. (가격 매우 괜찮음)
프랑스(부르고뉴)이며 포도품종은 베르데호 75%, 샤르도네 25% 첨가, 알콜도수 약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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