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유니클로와 H&M을 구매한 제품들로 저격하여 다양한 상품들을 리뷰했으나..
저는 원래 폴로매니아라는 사실!! (두둥) 최근 연말이라보니 SPA 브랜드에 집중을 했다면~
새해도 밝았으니 폴로 랄프로렌 리뷰 하는 시간들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가지고 있는 니트 색상은 로얄블루. 블루, 오렌지라고 하네요~ 요묘한 색들이 많네요ㅎㅎ
이미 폴로 매이나라면 하나 이상씩 소장하고 계시리라 믿고~ 요 꽈배기 니트는 유행을 타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는 백화점이나 아울렛 그리고 직구 사이트를 통해 폴로 세일 품목을 사는 맛에 살았는데...
어느 순간.. 폴로 패밀리 세일도 없어지고(?) 아울렛 할인가에는 만족스러운 제품들이 요즘 많이 안 보이네요ㅠㅠ
백화점은 물론 모든 제품이 있......지만 폴로는 정가로 사는게 아니라고 들어서-_-ㅎㅎㅎㅎ
아래는 폴로 목 탭을 찍어봤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야흐로 15년 전에는 빈티지 폴로가 참 유행을 많이 했었죠 그러다보니 말의 정교함, 그리고 목탭에 어설픈 탭 조합을 통해 정품과 짭퉁을 구별했었던 적이 있었죠.. 근데 니트류보다는 셔츠류가 훨~~~씬 많았었죠... (추억 아재ㅠㅠ)
무튼 아래의 사진은 목탭이 하나가 다르죠? 그렇다고 가품은 아닙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 사진으로~
목탭은 참 다양합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 인도네시아, 터키 등. 너무 많아서 요게 짭퉁인지 아닌지는 분간이 어렵습니다. 어릴 때 중고나라를 뒤지는 과정에서 '지인 선물로 받아 정품인지 모르겠다.', '정품인줄 알고 있다' 이런 글과 대답을 참 많이 받았고, 일단 저는 가품이라고 판단하여 걸렀습니다.
지금은 저는 판매자한테 딱 2가지만 여쭤봅니다.. 목탭과 허리탭에 있는 탭만 찍어서 보여달라고~
네.... 허리탭에서는 정품 확인이 조금 수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일단 아울렛에서 구매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구매한 그 날짜로 도장을 찍어주십니다.
그 때 당시의 저는 여주아울렛과 파주아울렛을 많이 다녔네요;; 지금은 추가로 이천아울렛도 많이 다닙니다^^;;
아래의 사진은 세월의 흔적이네요...네이비 류의 니트들을 많이 입다보니~ 늘어남이 확실히 잘 보이네요ㅠㅠ
그래도~ 셔츠과 함께 입으니~ 무난한 색상이기도 하고 깨끗하게 잘 입고 다닙니다^^
앞으로 10년은 더 입을 생각입니다(?) ㅎㅎㅎ
이제는 국내 아울렛도 비싸다면... 직구도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직구가 어렵다면~ 아래 사이트를 들어가셔서 미국 정품을 확인하시어 구매하시는 것도
스트레스 안 받고 좋은 제품을 구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자아~ 그러면 폴로 매니아 2탄은 어떤 아이템으로 올지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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