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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 리뷰] 세일 때는 꼭 찾는 '레더 드라이버 로퍼'

by 전체나눔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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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ZARA(자라) 세일 기간 때마다 꼭 찾는 로퍼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유니클로와 H&M이 SPA 브랜드의 가성비라고 하면 ZARA는 2차 세일 이후부터 가성비의 끝판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스페인 브랜드여서 그런지 몰라도 트렌드 하나는 기가막히게 디자인을 잘 뽑았습니다.

그래서 티셔츠, 긴팔 셔츠, 스키니 청바지 등을 구매했으나.. 나이가 점점 들면서 점잖은 패션에 치중을 하네요.

하지만!!! 슈즈 만큼은 ZARA 슈즈를 따라올만한 제품은 없네요.. 물론 세일 가격으로는 비교하자면..!!!!

 

 

 

네, 온라인 세일 기간에 ZARA는 무조건  슈즈만 봅니다.

상의나 바지는 직접 가서 입어보거나~ 아니면 마시모두띠에 갑니다..

참고로 ZARA의 상의버젼은 마시모두띠라는 걸.... 무튼 아래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하.. 참 곱네요~ 차마 신을려고 하니 아깝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이미 신발이 20개 넘는...-_-ㅎㅎ)

 

 

판매 가격은 99,000원이나 저는 40% 할인에 홈페이지에 빠른 구매를 했습니다. 이제는 사이트에 없어서 모델명도 제대로 못 찾겠네요. SPA 브랜드는 그게 단점인 듯 합니다. 무튼 사이즈는 43(275)로 구매했습니다. 왜 42(275)로 구매했냐하면, 이전에 구매한 드라이빙 슈즈는 42(270)으로 제가 원하는 색상이였으나 사이즈가 너무 딱 맞아서 중고로 판매하였네요. 3번도 안 신었는데ㅠㅠ 무튼~ 재질은 겉감은 소가죽 100%라고 하네요.. 어쩐지.. 오래신고 싶다고 했어요....

 

 

참고로 요번 년도의 자라의 드라이빙 슈즈는 참 잘 만들어낸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거 아시나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라 슈즈를 구매하면 박스가 안 준다는 것을...

온라인으로 처음 주문하다보니 박스까지 고히~ 챙겨서 보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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