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키 에어맥스 테일윈드4 OG 구매 및 사용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테일윈드는 1990년 출시되었던 에어맥스 테일윈드 모델의 4번쨰 버전으로 1998년 출시되었던 에어맥스 플러스 모델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1999년 출시되어 풍부한 맥스에어 쿠셔닝과 독특한 디자인 출시되었습니다.
이에 2019년 발매 20주년을 기념하여 1999년 첫 출시되었던 오리지날 컬러웨이를 리마스터 레트로하였습니다!
2019년 당시의 레트로 출시 가격은 249,000원이였습니다. 대중적으로 그리고 추억으로 재구매하는 나이키 매니아 분들이 참 많았었죠~ 하지만.. 저는... 꾹 참고... 참아.. 2020년 초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나이키 매장에서 구석 어딘가에서 발견하여 잽싸게! 커플 슈즈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각각 5만원 대 초반으로 기억합니다.
하~ 그냥 색상으로 모든 리뷰를 끝내네요.....저는 평소 나이키 270~275 신으나.. 요 제품은 280이 맞았습니다.
글 맨 밑에 2회 정도 착용으로 단점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디자인으로 봐서는 20년 전에 인기를 끝어서 재발매 될 만큼의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요 og 제품말고도 '슈프림 x 에어맥스 테일윈드4'로도 출시되었죠.
자아~ 이제 진짜 단점 하나만... 설명 드리면!!
신발의 혀(?) 부분이 너무 두껍습니다. 두껍운 표현은 발등이 있는 분들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슈즈이죠.
그만큼 발등이 높은 분들에게는 사이즈 1업 해야하며 슬림한 청바지/슬랙에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점입니다.
물론 그렇게 입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와이드한 팬츠 또는 와이드한 스웻팬츠에 입고 신을 예정이니,
혹시나~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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