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위스키가 등장하여~ 소개해드릴려고 왔습니다.
주로 설명드린 위스키는 "MACALLAN(맥켈란)"와 "Glendronach(글렌드로낙) 시음 후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맥켈란 역사를 보면....
1824년 농부이자 교사였던 Alexander Reid가 스코틀랜드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는 Macallan. 땅의 기름진 부분을 뜻하는 Magh이란 단어와 8세기 아일랜드 출신 수도자로서 스코틀랜드에서 기독교를 전파하며 다녔다는 St. Fillan을 뜻하는 Ellan이 합쳐져 만든 이름이 Macallan이라고 합니다.
1. Macallan 10y CASK STRENGTH 57.2%
요 제품은 2000년대 이후 cs 제품이라고 합니다. 여러 알콜도수 버전이 존재하는데 약간씩 맛의 편차가 있다. 전체적으로 이때 라인은 곡물향이 조금 묻어있다고 하네요. 전형적인 맥켈란의 쉐리, 건포도 육즙, 발효곡물, 계피, 정향, 후추, 귤, 레몬껍질, 연기 향, 초콜릿, 카라멜, 아몬드, 블렉베리, 오크나무 가 베이스이며 스피릿이 향과 맛 아래를 받춰주는게 그동안의 맥켈란이었다고 합니다.
2. Macallan Classic cut(맥켈란 클래식컷), 58.4% abv.
마지막 제품으로 글렌드로낙(Glendronach) 1994
참고로 예전에 스코틀랜드 정통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드로낙’ 한정판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빈티지 제품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선보인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빈티지는 용량 700㎖, 알코올 도수 48.6도이며 소비자 판매가격은 450만원이였다네요.-__-ㅎㅎ 이 제품은 싱글캐스크 1971 빈티지부터 1990, 1991, 1994, 1995빈티지 등 총 7종류의 빈티지 한정판 제품을 각 6병식 선보인 글렌드로낙 빈티지 싱글캐스크 제품 7종은 모두가 빈티지 제품으로 싱글캐스크, 캐스크 스트랭스, 비냉각여과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렌드로낙은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고향인 스페이사이드와 하이랜드 경계지역에 위치한 ‘글렌드로낙’ 증류소에서 생산된다. 위스키 증류소가 많은 스코틀랜드에서도 오래된 전통을 가진 증류소 중 하나로 1826년 첫 증류 이후 200년에 걸쳐 전통적인 방식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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