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집들이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다다다당.
집들이의 묘미는 역시나 음식들이죠? 지인분이 제가 회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고서!!!
싱싱한 회들을 공수 해오셨다고 합니다.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저는 평생~ 지인들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는 사람인지라 사소한 것들도 열심히 베풀면 살겠습니다. (갑자기 반성의 시간이-__-ㅎㅎ)
하하.. 무튼 지인이 공수해주신 회와 골뱅이 무침으로 1차를 시작합니다!
시작에 앞서서... 오늘의 주인공인 와인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회에 어울리는 와인이라고 하셔서 모두 화이트 와인으로 셋팅해주신 센스!!!!
솔직히... 맛은 모두 화이트 와인이라.. 세병을 헤치우고 나서는 맛을 못 느꼈다는 사실ㅠㅠㅎ
1. Suavia Monte Carbonare Soave Classico 2017
2. 구아도 알 타쏘 비앙코 베르멘티노 2013, Guado al Tasso Bianco Vermentino
3. 반피 로사 리갈(BANFI TOSA REGALE)
그래도~ 집들이고 해서... 지인이 와인 모은다는 소식을 듣고서!! 마누(Manu Crystal) 다용도 디켄터를 준비했다는 사실!!
지인 너무 좋아하셔서.. 바로 끄내서 사용하셨다는 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오픈했던 4번째 와인이 보이네요;;;;;;;
4. 페데리코 파테르니나 까바 브뤼 (FEDERICO PATERNINA CAVA BRUT)
이렇게 1차를 무사히(?) 마치고~ 2차는 치킨에 맥주를 마셨다는 소문이......
참고로 최근 와인에 빠져사신다고 와인셀러도 시원하게~ 구매하셨다는...
그 밖에 숨은 와인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서 총 30병 정도 있다는 사실!!! 다음에 곧 또 놀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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