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에 위스키를 밖에서만 지인들과 먹다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겸 와이앤모어 매장에서 위스키 판매 테이블을 서성이다가 큰 병은 지금 사기에 가격과 보관 어려움을 느껴서~ 수입 매장 주변에 미니 위스키 판매대를 발견하여~ 훑어보던 중에 2개를 Get 했습니다.
이름하여, 발렌타인 파이니스트(Ballantine's FINEST) / 잭다니엘(Jack Ganiel's)
원래는 매장 입구에 홍보하던 몰트 33% 칼라일(CARLYLE) 1병을 구매을 할까 고민도 했습니다.
-> 칼라일 : 최고급의 스페이 사이드 & 하일랜드 산 몰트와 숙성된 그레인 위스키가 와벽하게 조화를 이룬 칼라일은 균형이 잘 잡혀있고 온화하면서도 부드러운 위스키
무튼 저가 위스키 치고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를 대부분 추천해주셔서 요 놈으로 가져왔습니다.
참고로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는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4개의 증류소에서 제조된 40여 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를 블렌딩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풍미가 진하고 진한 향이 있어서~ 무조건 알코올 향보다는 그윽한 꽃 향과 바닐라 맛의 달콤한 맛을 조화시킨 듯한 맛을 느꼈습니다.
참고로 집에서 먹기 위해서... 이마트 트레이더에서 사온 양념된 치킨 윙과 함께 조합을 해봤습니다.
집에서 먹기에는 도수도 있고 해서 언더락으로 해서 먹으니~ 정말 어울리는 메뉴이기에 추천드립니다.
물론 많이 드시면 느끼할 수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ㅎㅎㅎ
추가적으로 안주거리를 사기 위해 하나 스타필드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해서 정보가 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21년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그리고 코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집에 계시다보니 와인과 위스키 판매량이 엄청나게 오르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대명절에 많은 할인과 이벤트로 공량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계속 듣고 있어서 저도 간 김에 관심 있게 봤습니다. 아직은 위스키 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매대 메인으로 나왔던 2병을 소개드립니다.
- 조니워커 골드리저브(Johnniewalker Glod Reserve) 750ml : 75,800원
- 조니워커 블랙라벨(Johniewalker Black) 700ml : 37,980원
추가적으로 요즘 하몽에 관심이 생긱다보니... 간김에 하몽 들을 보다가 괜찮은 제품 발견!!
요 제품은 지인 집에 집들이 갈 때, 양도 많고 직접 썰어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곧 구매 예정입니다.
- 니코 미니하몽 세트 950g : 36,980원
- 풍부하고 깊은 아로마향의 하몽 쎄라노 / 구성품 : 하몽, 홀더,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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