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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코트(Spring Court) G2 LO CUT - 270(42) 후기

by 전체나눔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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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사 속으로 들어간 스프링코트에 대해 소개 해드리고 직접 구매한 제품을 소개드리겠습니다.

 

SPRING COURT 역사

창시자인 그림슨은 스포츠를 좋아해서 파리교외의 테니스클럽에 자주 다녔습니다. 당시에는 무거운 가죽신발과 천으로 만들어져 불안정한 모양의 에스파드리유를 신고 테니스를 하였습니다. 테니스 선수를 유심히 관찰한 그림슨은, 달리기 쉽고 쾌적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자연소재의 면을 어퍼로, 고무를 밑창으로한 테니스용 신발을 개발하였습니다.

테니스클럽에서 이 신발을 신어본 사람들은 스프링이 있는 신발처럼 테니스 코트를 깡충 깡출 날아디는거 같다며 찬미하였습니다. 그리고 1936년 그림슨은 스프링코트라는 이름을 브랜드명으로 등록하였고 이에 탄생하였습니다.

 

 

자아 그러면 연예인 중에서 어떤 분들이 스프링코트를 신었을 까요???

딱 두분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틀즈의 존레론과 국내 연예인 공유가 신었었죠...

화이트 미드 컷을 주로 신었지만, 그 밖에 미드에는 골드/실버 그리고 더러워보이는 패치 버젼이 있죠..

 

 

스프이코트의 역사는 1936년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자아, 그러면 제가 예전에 프랑스 여행 중에 스프링코트 오프라인 매장도 확인했고, 거기에서 다양한 제품을 봤던 경험이 있네요~ 아래의 색상은 커플 슈즈로 로우 그린 색상입니다. 일단은 색상마봐도... 봄/여름용이라 너무 이쁜 색상이라~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슈즈 뒷편에 보이는 자수의 로고 모양은 왠만한 스니커즈에서 보기 힘든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SPRING COURT는 1936년 프랑스에서 처음 선보인 컨버스의 시초이며

수제화로써 다듬어지지 않은 약간의 거친면과 착용시의 착화감은 일반 컨버스와는 비교 자체가 되질 않는다.

인솔의 민트향과 통풍구의 역할로 여름엔 맨발로 신어도 땀이 차지 않으며 발냄새를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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