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워치 3세대 42mm 스페이스그레이 알루미늄과 블랙 스포츠밴드 두달간 사용 후기를 공유 드립니다.
먼저, 태그호이어를 3년 째 사용하고 있던 저로써는... '왜 애플워치를 사야하지?', '명품은 아날로그지'라는 생각으로 버티다가 2020년에는 애플워치 5세대 곧 6세대가 나오면서~ 원래는 3세대가 단종이 되어야하는데 애플에서는 쭉~ 업그레이드 하면서 3세대도 쭉쭉~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애플 스토어에서는 42mmsms 최저가인 299,000원 판매하였고 애플워치로 입문용으로 가격면 그리고 디자인면에서 3세대도 가성비라 생각하고 주문했습니다.
쨔잔~~ 이미 새상품은 아닌지만 두달 후인 지금 시점에서 상자를 다시 찍어봅니다.
택배 받을 때는 정말... 기대가 두근두근했는데 지금은..... 7세대(?)가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지금 두 달간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회사에서 업무 할 때, 전화나 문자를 잘 못 받고 그때그때 핸드폰을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애플워치를 찬 이후부터는 바로바로 알람이 애플워치에서 전달되면서 업무 대응이 빠른 점이 좋았습니다. 그거 하나만으로 저는 299,000원의 성능을 다 갖춰다고 봅니다. 이처럼 삶의 여유를 느끼며 살 수 있는데 이걸 지금 알게 되다니!!!! 다른 분들도 3세대가 아니여도 꼭 애플워치 또는 삼성의 갤럭시 워치 등의 구매를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또 좋은 것 중에 하나는 기존의 아날로그 시계는 내부 디자인이 딱!! 하나 밖에 표현이 되지 않았었는데 요 제품은 매일매일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배경화면을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늘~ 손목에 차고 다녀도 지겹지가 않네요. 기본 배경 중에는 미키마우스도 있고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에서 바로 아이폰 'Watch' 설정에서 바로 업로드하면 배경화면 전환이 된다는 손쉽게 바꾸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명품 도배를... 버버리나... 구찌나.. 에스메스 등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참 사고 싶은 명품들이 많네요-__-ㅎㅎ
자아~ 그러면 이제 단점을 찾아볼까요~ 물론 많은 분들이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서 단점을 찾아주셨으나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단지 두달 사용하며 불편했던 점이니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번쨰는, 충전방식입니다.
애플워치 3세대를 구매하면서 안에는 UBS형 충전기가 있어 신세계를 경험하며 사용하였으나...
직접 어탭터 연동으로의 성능이나 노트북으로 USB단자를 통해 사용했지만 원하는 충전기 성능을 하지 못 했습니다.
저는 하루에 한번씩은 충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사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링크는 아래에~ 공유드릴게요.
지금은 USB 단자로 충전하는게 아니라 아이폰 + 애플워치 + 애어팟까지 한번에 충전되는 충전기로 바꾸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입니다.
최근 아이폰의 앱 연동으로 사진과 응용 프로그램을 한번에 올리다보니 사용 가능 공간이 1GB 내 밖에 없어서 줄이고 지우고 그리고 삭제하다보니 지금은 사용 가능 공간이 2.3GB로 해놓았으나 실제 자동 업데이트 공간이 약 2.5GB 이상이 되어야지만 업그레이드가 되는 방식이라 지울 수 있는 것도 없어서.. 새로 포맷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향후 애플워치의 용량도 고려하여 구매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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