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 공간490 [유니클로 후기] 추워? 그냥 이거 사! 플러피얀 후리스 풀오버 안녕하세요. 오늘은 깔별로 산 유니클로 후리스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저는 내돈내산 입니다. ㅠㅠ) 이번 제품은 유니클로에서 후리스 25주녀을 맞이하여 엔지니어드가먼츠와 유니클로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입니다. 하하.. 색깔이 다 들 영롱하네요 하나만 사기엔 아까워 깔별로 산거 그리고 가성비 최고라는 점!!! 아래 색상은 빛 반사로 인하여 이쁘진 않네요 ㅠㅠ 무튼 올리브색상인데 가장 핫한 제품이죠. 지금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는 L 사이즈를 제외하곤 모두 품절입니다. 일단은 전체적인 마감에서 박수를 치고 싶고, 가슴에 센스있게 주머니를 넣고 어깨 견장 부위에 똑딱이를 넣은 점! 뭐.. 29,900원에 나와 이만한 제품이면 손색이 없네요. 물론 저는 12,900원에 샀습니다.. 하하하하 가장 아쉬운 점은 언제.. 2020. 12. 1. [충북 증평 맛집] 따끈한 올챙이국은 여기 '삼일식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방 출장에 있어 이른 아침부터 시외버스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목적지는 바로바로~~~ 증평시외버스터미널. 태어나서 처음 가본 곳이긴 하네요. 서울에서는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나, 출근 시간대는 한 20분 더 걸린거 같았네요. 덕분에 풀잠을~~^^ 이른 아침에 오다보니 미팅 시간도 조금 남아서 근처에 맛집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걸어서 다니기에는 좀 먼 거리들도 있었고 바로 나오자마자 왼쪽 가게들 중에 '삼일식당'이라는 곳에 눈에 띄어 서치를 해봤습니다. 모 이 집은 오래되고, 후기도 많다보니~ 믿고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올해 올갱이국도 못 먹었고, 2대째 이어오는 100%국산이라는 점이 메리트있었네요. 들어서자마자 이미 많은 연예인분들이 왔다간 싸인들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2020. 11. 30. [공유의 시 낭송] 삶은 무엇이며 어떻게 살지 '아닌 것' 아닌 것 - 에린헨슨 / 낭송 : 공유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당신이 입는 옷의 크기도 몸무게나 머리 색깔도 당신이 아니다 당신의 이름도 두 뺨의 보조개도 당신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이 읽은 모든 책이고 당신이 하는 모든 말이다 당신은 아침의 잠긴 목소리이고 당신이 미처 감추지 못한 미소이다 당신은 당신 웃음 속의 사랑스러움이고 당신이 흘린 모든 눈물이다 당신이 철저히 혼자라는 걸 알 때 당신이 목청껏 부르는 노래 당신이 여행한 장소들 당신이 안식처라고 부르는 곳이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이 믿는 것들이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며 당신 방에 걸린 사진들이고 당신이 꿈꾸는 미래이다 당신은 많은 아름다운 것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당신이 잊은 것 같다 당신 아닌 그 모든 것들로 자신을 정의하기로 결정하는 순간에는 2020. 11. 29. [유니클로 후기] 추워? 그럼 이거 사! 후리스 하프짚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처럼 쇼핑을 했습니다. 쇼핑을 자주 하지 않지만.. 이것만은 쟁겨둬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요즘 오프라인 쇼핑 매장도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지 않고 있어 어려움이 겪고 계시다고 하시네요. 참 안타까운 세상입니다.. 무튼 저는 유니클로 잠실롯데타워점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원래 사려는 것은 딱히 없으니 유니클로와 준지와의 콜라보네이션 제품을 보러갔다가 우연찮게 득템을 했습니다. 그건 바로, 후리스하프집풀오버(긴팔) / 상품번호 : 422597 네, 제가 구매한 색상은 Color : 76 RURPLE 색상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찐한 색이 아니라서 면바지에 입어봤지만 제법 이쁜 색상으로 보여 구매하게 되었고요 추가적으로 요즘 급 추워지는 시점에 간편하게 입을 니.. 2020. 11. 29. 매년 겨울마다 먹는 메뉴!! 삼립 피자호빵~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오후 9시 술집과 음식점들은 문을 닫아야하고... 오후 9시 이후로부터는 배달만 되는 구조이네요. 커피숍 또한 앉아서 먹을 수 없는 시스템이 되다보니 이제 집 밖을 나가면 갈 곳(?)이 없는 세상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매일 즐겁다는 생각보다는 오늘은 어떤 일들로 삶의 즐거움을 축소시키고 있지 않나 싶네요. 무튼 오늘은 주말 아침에 무었을 먹을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하다가...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피자호빵을 끄냈습니다!! 사실 몇 일 전에 쿠팡에서 주문했던 호빵 세트가 있었는데 평일에는 잘 안 먹다보니 ㅎㅎ 유통기한 내에 먹기 위한 몸부림 겸 이제 겨울도 왔고, 집 안에서 겨울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피다 호빵을 먹었습니다. 웃긴건... 커피는 라떼 아이스라는거...... 2020. 11. 29. [부산서면 맛집] 문화양곱창 드셔는 봤슈???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서면에 여행을 다녀와서 늦게나마 맛집을 공유 드립니다. 뭐.. 이미 양곱창하면 다 들 아시는 '문화양곱창'과 '백화양곱창' 쌍벽을 이루고 있네요. (코로나 터지기 전) 오후 7시에 가서도 많은 인원들이 줄을 스고 있었네요. 그 만큼 타지 분들이나 실제 사시는 분들도 여기는 맛집으로 인정하는 것이라는 의미라 생각됩니다. 저희가 들어간 곳은 입구 바로 오른쪽 첫번째 집(A-1)이 아닐까 싶네요. 그 때 당시에는 이런 곳이 다있노~하면서 신기해하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하하하 무튼, 지인 추천으로 방문하여 '이모~ 2인분 주이소' 하니깐 알겠다 하시면서 셋팅을 해주셨습니다. 부산분들은 억양은 좀 쎄신데 참 정이 많다는건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부산알라뷰~ 음.. 계산.. 2020. 11. 28.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8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