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서면에 여행을 다녀와서 늦게나마 맛집을 공유 드립니다.
뭐.. 이미 양곱창하면 다 들 아시는 '문화양곱창'과 '백화양곱창' 쌍벽을 이루고 있네요.
(코로나 터지기 전) 오후 7시에 가서도 많은 인원들이 줄을 스고 있었네요.
그 만큼 타지 분들이나 실제 사시는 분들도 여기는 맛집으로 인정하는 것이라는 의미라 생각됩니다.
저희가 들어간 곳은 입구 바로 오른쪽 첫번째 집(A-1)이 아닐까 싶네요.
그 때 당시에는 이런 곳이 다있노~하면서 신기해하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하하하
무튼, 지인 추천으로 방문하여 '이모~ 2인분 주이소' 하니깐 알겠다 하시면서 셋팅을 해주셨습니다.
부산분들은 억양은 좀 쎄신데 참 정이 많다는건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부산알라뷰~
음.. 계산도은 제가 하지 않았지만 아래의 사진으로 봐서는 양곱창 2인분을 주문한거 같네요. (특양 18,000원 * 2인분)
혹시 아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좋은데이'와 함께 저녁식사를 맛있게 시작했습니다!
문화양곱창 가서 느낀 점 중에 하나는... 참 새로운 음식 시스템이구나 했네요.
최근에 서울권에서도 유사한 시스템으로 양곱창 집이 생기기하나.. 각 테이블마다 알바생들이 하는거 같아...
부산에서 먹던 부산 싸장님들의 풍유의 정갈함은 없어서 아직까지 안 가고 있습니다.
일단 메인 메뉴를 다 먹고~ 이 것만은 꼭! 먹고 와야한다는 '김치 주먹밥'을 하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 맛은 신의 한수인거처럼 배가 불렀는데도 마구 들어가더라더라구요;;;
그래서 싸장님~ 더 만들어주세요. 하고// 한 6~8개는 먹고 나온듯 합니다^^;;;
부산에 내려가면~ 꼭 가고 싶은 곳들이 생겨서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침만 꿀꺽꿀꺽하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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