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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 :: 롯데월드몰점 쇼핑하며 레더자켓 구매 후기

by 전체나눔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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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나..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과 커플들이 이른 시간엔 외부에 없기에...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롯데월드몰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물론.. 사전에 목적 의식을 가지고 오픈런을 했습니다.

 

요즘 12월 말이면 SPA 브랜드에서는 대거 세일을 추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인 ZARA는 12월 초에 세일시작으로 매주 할인율을 낮추는 시스템으로 되어져 있죠?

예전에는 다음 해로 넘어서 3~4차 할인 세일까지 가서 구매를 했는데 요즘은 1차 세일에서 많은 레어템들이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요즘 친구들은 only 명품이 아니라 SPA와 명품을 어울어지게 패션을 추구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제~ 오프라인 쇼핑 후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보시죠!!!

일단은 롯데월드몰점을 방문 할 때면 제가 선택한 정해진 코스가 있습니다.

 ** 유니클로 -> 무인양품 -> 마시모두띠(오늘은 PASS) H&M -> 자라 -> 에이세컨즈 

 참고로... 롯데마트나 다이소도 간다는!!!!  그 중에 제일 먼저 방문했던 유니클로 매장을 들어가서는....

이미 유니클로와 질샌더와 콜라보했던 제품들이 어느덧 할인이 들어가고...유니클로와 JW 앤더슨과의 콜라보가 핫하게 팔리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유니클로 자체 제품에 관심이 가졌다면.. 요즘은 콜라보 제품에 레어템을 찾는 맛에 자주 가곤 합니다.

 

특히나, 최근 유니클로 x 질샌더 콜라보에서 오버사이즈다운파카와 더블코트 그리고 마원 블루종이 핫했죠... 

저도 물론 최초 발매 했을 때 다양하게 입어봤지만 좀 젊었으면 여럿 제품을 구매했을텐데..

나이도 있고 이미 비슷한 제품들이 있어서~ 구매는 하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관심있게 봤었던... 온라인에 광품절 되었던 +J 탑버클레더벨트(상품번호 : 446597)가 똭!!!!

있지 었네요ㅎㅎ 물론 유니클로 온라인 홈페이지 다시 들어갔을 때는 수량이 넉넉했다는...

무튼, 처음에는 구매 의사가 120% 였으나 다시 보니.. 할인율이 50% 정도 되면 그 가격엔 살만한거 같네요ㅎㅎ

후기도 보니 벨트 앞부문 표면이 스크레치가 잘 간다는 말에~ 한번 더 구매욕이 다운되었다는ㅠㅠ

 

그거 빼고는... 유니클로에서는 딱히 볼게 없어서~

H&M을 갔으나... 거기도 세일은 많이 하나 매력적인 아이템이 없었습니다.

작년 이맘 때 구매했던.. 제품들이 올해 쭉~ 뽕을 뽑고 내년을 기약해보겠습니다ㅠㅠ 

 

[H&M 구매_2탄] 걍 이거 사? 유튜버도 추천한 셔츠/레자 재킷!!

안녕하세요. 오늘은!!! 쇼핑을 또 했습니다!!! 지난 번 H&M 로퍼들로 인터넷 구매를 했다면... 요번에는 직접 매장에 가서 구매를 했습니다-_-ㅋㅋ 예전에는 자라와 마시모뚜띠에 관심이 많았다가

redcha.tistory.com

다음 코스로는 ZARA Man(자라 남성)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미 세일 기간이 2~3차 정도 되는 부분이라 제가 생각하는 할인 폭은 충분히 감안하여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SPA 브랜드는 유행이기에 타 사 대비 비슷비슷한 아이템들이 많아서...

한번 휙~~ 둘러보면 대충 보고 만져보면 살만한게 보이나... 딱히 보이지 않았던 차에~

레더 자켓이 눈에 하나 들어왔네요, 사이즈도 S 3장, L 1장 이렇게~ M이 없으니~

S라도 입어보자는 마음에 똭~ 입어보니 저에게 착 감기는 그 맛!!!

색상도 올리브 색상이라 왠만한 SAP 브랜드에서 보기 어려운 색상에 다가 판매가는 89,000원이지만

현재 가격은 39,000원으로 할인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여 구매까지 했습니다^^!! (매우매우 만족)

물론.. 입어보고 한번 더 매장을 돌아본 중에... 제가 봤던 옷걸이 라인에서 없던 자켓이 똭!!!

사실 요즘 프라다 자켓을 사고 싶었으나~ 가격에서 저의 모든걸 내려놓았던 차에...

유사한 디자인의 자켓을 발견하고~ 바로 입어봤습니다. 물론 합리적인 가겨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169,000원 -> 79,000원)으로써.. 구매 의사를 3분 고민해봤으나.... 막상 사면 안 입을거 같은 디자인기도 해서..

한번 더 고민하고 59,000원 일 때 구매하자라는 마음으로 내려놓고 왔네요ㅠㅠ (분명, 가성비 최고 제품입니다!!)

한 시간 이내로~ 쇼핑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샤넬 향수(?) 이벤트를 하는거 같아서~

한번 인증샷을 찍어봤습니다.. 가까이 가서 찍다보니~ 이벤트 세트장 안에서는 행사(?)을 하는거 같았으나..

코로나로 그렇고 해서~ 멀리도 인증샷만 찍고 왔습니다~ 샤넬 로고는 언제나 봐도 아름답고 이쁘네요..

이렇게 올해 크리스마스는 샤넬 트리로 마무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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