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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위스키 사진을 올려봅니다. 최근에 와인을 이어서 이젠 위스키에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지인 단골집을 방문하여 위스키의 세계를 빠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처음 마시는 위스키가..
고급지다는 맛을 느끼고야 말았습니다.. 위스키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글렌모렌지 시그넷(Glenmotangie Signet) 입니다.
글렌모렌지 시그넷의 제조 과정은 보통의 몰트 위스키 제조 과정에서 한 단계가 더 추가된다고 합니다. 보통 제조 과정은 몰팅 과정이 끝난 보리를 건조하고, 건조된 몰트를 분쇄하지만, 글렌모렌지 시그넷을 만들기 위해서는 몰트를 로스팅하는 추가 공정이 필요하며 드럼 로스팅 방식을 써서 250도의 고열로 몰트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만큼 맛은 초콜릿 타르트 향이 나면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나는 진하면서 황홀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기 Bar에서는 잔술이 4만원 대로 형성되어져 있었고. 바틀로는 60만원 대 이상인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을 보니!!! 국내/외 면세점의 힘이 있더라구요.
언능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제주도라도 나갈 때 꼭! 구매할 위스키입니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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