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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구매 _3탄] 만원의 행복, 다크 브라운 첼시 부츠!!

by 전체나눔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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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구매욕을 상승시킨 H&M 혼내 줄려고 글을 써봅니다.

우연찮게(?) H&M 매장을 방문했고.. 현재 50% 할인가에서 무엇을 사볼까하고 둘러보던 중...

SPA 브랜드는 상의/하의도 빠른 시대를 타지만 떄에 따라서는 제가 평소에 신고 싶었던 스타일이 저렴하게 나오는 일이리 종종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평소에 신고 싶었던 첼시 부츠였습니다.

딱 보시면 모르시겠지만...두 종류가 같은 제품이 아니라, 색상도 다르고 디자인이 다른 성격입니다.

저는 둘 다 마음에 들었고~혹시 할인이 더 되나 싶어서 H&M 온라인 사이트를 확인하였고...

제가 원하는 색상에 원하는 디자인이 한번에 종합적이며.. 금액도 17,900원으로 70% 할인이!!!!

다행히 두 가지 스타일을 직접 신어봐서 인지 제 발은 42size가 맞아서 뒤도 안 돌아보고 구매했습니다. 

이게 바로 SAP브랜드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40/41size 생존!!!)

 

 

그렇게 주문했던 제품들이 도착!! H&M 온라인 쇼핑하면서 부피가 커서 박스로만 받아봤었는데...

할인 된 가격에 생일쿠폰.. 그리고 무료배송 쿠폰을 사용해서 그런지.. 봉지로 덩그니 왔네요ㅠㅠ

검수도 잘 안하셨는지.. 안에 종이들이 신발에 덕지덕지 붙었있었던... 하지만!! 가격으로 모든걸 용서를!!!

신발광이라.. 많이 신지 않아서 가성비 있게 구매해서 너무 좋습니다!!!

 

요고는 저번에 매장 갔을 때... 가끔 양말로 튀어보고 싶어서 세 종류를 사봤습니다.

아... 부끄럽습니다. 혹시나 양말을 튀게 신고 있다면 그게 바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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