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위스키에 대한 금액 정보를 공유 드립니다.
모처럼 잠실에 놀러갈 겸 위스키에 공부도 할겸~ 2021년 1월 위스키 시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위스키 초보이다보니 큰 병과 비싼 술에는 관심은 아직 없어서.... 작은 병들의 비용을 대체합니다^^
참고로 제가 마시던 발렌타인 파이니스트(200ml)가 보이네요.
여주 아울렛이나 일반 편의점에서 파는 가격보다는 쪼금~ 더 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조니워커 블루(200ml)와 조니워커 레드병(200ml)이 보이네요. 이에 조니워커에 대해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조니 워커 블랙 라벨 [ Johnnie Walker Black Label ]
** 테이스팅 : 첫맛은 부드러운 풍부함, 다음에는 스모키한 풍미가 전해진다. 오렌지와 시트러스 오일이 섞인 과일 향과
달콤한 바닐라 향, 건포도 향 등이 독특하게 어우러져 여운이 있다. 미묘하게 깊은 맛이 나서 강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풍긴다.
** 역사 :세기의 정치가인 윈스턴 처칠에서부터 가수이자 시인인 레너드 코헨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에게 사랑을 받은
‘조니 워커 블랙 라벨’은 위스키 업계의 전설적인 브랜드이다. 조니 워커 최초의 위스키 ‘워커스 올드
하이랜드’를 기반으로 1909년에 만들었다. 블랙 라벨은 각종 위스키 품평회에서 수상 경력이 많은 위스키이다.
숙성 기간이 12년 이상인 위스키 원액을 쓰며,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약 40여 종의 위스키를 모두 블렌딩한
점이 특징이다.
글렌둘랜의 신선한 과일 향, 몰트라치의 중후하고 깊은 맛, 탈리스커의 선명한 페놀 향, 카메론브리그의 풍부한
바닐라 향 등 스코틀랜드의 주요 증류소가 가지는 특성들을 한데 모아 놓았다. 조니 워커의 장점은 제조사가
1820년 설립된 이래 190년간 각기 다른 몰트 위스키 숙성법과 최고의 조합법을 상세하게 기록하여 블렌딩
경험을 축적해 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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