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행복한 주말입니다!!!
주말이... 주말이긴한데 가끔은 주말 업무도 하고 그렇죠? 여러분?? 하하하...
무튼 주말 오전에 잠깐(?) 업무를 보고 코로나 이지만 집에 먹을게 없어서 집 밖으로 나왔습니다..ㅠㅠ
오늘 날씨 너무 많이 춥더라고요, 겨울다운 겨울이 성큼다가온지라~ 곧 눈도 올거 같아요!!
그래서~ 얼큰한 칼국수가 떙겨서 단골집으로 향했습니다. 여긴 제가 추천하는 얼큰 버섯샤브칼국수 집입니다.
일단 가성비 최고, 사장님 서비스 마인드 최고, 맛도 최고!! 무튼 다 최고입니다.
(버섯샤브 칼국수 2인분 + 야추 추가 + 샤브고기 1인분 = 24,000원 + 공짜(볶음밥/칼국수 등))
자~ 이제 주문을 했으니 셋팅을 보시죠~ 얼큰하게!! 생긴 버섯샤브 국물과 칼국수 + 샤브고기 + 추가 야채
여기의 매력 중에 하나는 야채가 당연히(?) 모자르기에 항상 1인분 정도의 양을 무료로 주십니다. (사장님 만세!!)
점심인가 그렇지, 아니면 야채가 주로 있어서 그런지 허겁지겁 먹고 나서~
제일 기대되는 볶음밥 대령이요~~ 여기의 볶음밥은 사장님께서 직접 별도 냄비에 90% 다 해주셔서 다 된 냄비에 박박 긁어서 먹으면 됩니다. 많은 볶음밥을 먹었지만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 멋지셨습니다!!
아래는 일인분 양으로 공짜 제공이며 추가는 비용을 내야하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리워서 쿠팡에서 샤브칼국수를 찾으니..
샤브샤브 재료 밀키트라며 1인분 정도의 양으로 판매를 하고 있네요 ㅎㅎ
코로나인하여 집에서 먹을 땐 이렇게라도 대체제로 먹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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