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휴가로 동대문운동장 부근에 볼일이 있어서 어떤 맛집을 가볼가하다가...
신당동에서의 저의 단골집이 생각나서 바로 뛰어갔습니다!! 대부분은 신당동하면 떡볶이 집을 많이 연상 하실텐데요. 저는... 이미 그 단계를 뛰어넘은 닭발 맛집인 곳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물로 떡볶이는 당연히 맛있구요!!
이름은 '우리집' 이라는 곳입니다. 신동당 골목 초인에서 맨 안쪽으로 들어가야하는 방향이나 차량 입구 쪽에서 가장 가까운 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오늘 저의 주 목적은 직접 가서 먹는게 아니라, 포장하여 집에 가서 쏘주 한잔과 곁들이는 플랜을 가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포장지를 이제 다시 보니... 예전에는 한마음이라는 가게에서 우리집에서 사명이 변경되었군요..
단골집이였으나 처음알게 된 사실!!!
그렇게 3분인 포장에 2인분과 1인분 별도로 포장해주셔서 오늘은 2인분 포장만 풀어서 냄비에 통쨰로 넣었습니다~ 캬.. 사진만 봐도 군침이 확 도네요!!! 무튼 2인분 양 치고 꾀 많습니다. 아! 가격은 인분에 6,000원이니 참고해주세요~
그렇게 뽀글뽀글 다시 익힌다음에... 신문지는 밑장깔기에 필수 이신건 모두 아시죠??? 뼈를 바로바로 뱉어줘야하기에 저의 필살기 중에 하나입니다^^ 저기에 청하 한잔과 함께~ 캬....
분명히 2인분을 먹었는데.. 배가 불렀는데... 닭발의 소스양념이 너무 아쉬워 진라면 1봉지를 열어버렸습니다.
다이어트는 모르겠고. 일단 투입!!!!!!!!! 지글지글 보글보글... 하... 순삭했습니다.
사진봐 봐도 바로 소주 한병 각인데 말이죠~ 코로나 떄문에.. 추위 떄문에 집에서 쉬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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