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볼일이 있어 개인적으로 백석동에 다녀와서 맛집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물론 볼일은 금방 끝나는 일이라 주변 맛집을 찾기 위해 열심히 서치하며 지하철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 중에 순대국 매니아로써 찾던 중, 체인점이지만 가성비 최고라는 평을 받은 '전주남문 토종피순대국' 입니다.
네, 바로 달려갔습니다!!
입구에는 정말 순대국 매니아로써 안 갈 수 없는.. 큼직한 글귀가 보입니다.
조상님들의 풍미가 그득 담긴, '한 그릇에 혼을 담다'
문구를 보자마자 구미가 당기네요... (지금도 물 한컵 마시고 다시 몰입하며 쓰며.....)
코로나로 인하여 직원분들의 안내를 받아서 메뉴판 바로 아래쪽으로 앉으라고 하셔서
메뉴판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전주남문과 토종순대국의 포현으로...
'도가니사골로 36시간을 고아만든 천연의 국물을 사용합니다.' 안에도 한번더 놀랐습니다.
그리고 평소 일반 음식점에서 파는 가격이 여기에서는 특을 시켜야 대충 시세가 맞더라구요...
일단 가격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가담듭고 제가 주문한 메뉴는!!!
네... 많이 시켰습니다.. 저 혼자 왔으니깐요. 토닥토닥^^;;
제가 주문한 음식은 남문 순대국과 맛보기 순대입니다. 정말 사진으로만 봐도 일품이죠?
제가 자주가는 부산의 영진국밥 이후의 순대국 맛집인거 같습니다.
단, 체임점이기에 매우 가까운 곳에 있어 행복하네요!!!
그렇게 생각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기쁜 마음으로 집에 와서 풀잠을 잤습니다~
하하... 살찌는 소리가 마구마구 들리는 하루였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하여 밖에 나가지도 안아도 순대국을 패키징하여 온라인에서 판매를 하네요.
알찬 세상이기에 바로~ 한번 주문을 해보려고 하니 공유 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