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맛집] 뭉티기(육사시미) 전문점, 우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흥이 납니다, 왜냐하면 살이 찌는 소리가 들려서요..ㅠㅠ

모처럼 맛집에서 신나게 저녁식사를 해서 이렇게 좋네요~ 자아~ 오늘 장소는!!

교대와 남부터미널 사이에 있는 뭉티기(육사시미) 우공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항상 지나갈 떄마다.. 언젠가 저 뭉티기를 박살내겠어 라고 했는데 그게 바로 오늘입니다!!!

자아 이제 메뉴판이 보이죠... 이날은 참 많이 주문 했습니다. 자아 ~보시죠!!!!

 

뭉티기(대), 육전, 육회, 관자 볶음(?) 등등.. 일단은 사진에 뭉티기를 주문하면 선지해장국을 서비스를 주셨습니다.

리필을 더 해서 그런지 그 날 선지해장국 서비스는 저희가 다 챙겼습니다.. 다른 분들꼐 죄송 ㅠㅠ

일단 뭉티기를 제 평생 배터지게 먹고 나온 날이라 일기에 썼네요... 지금봐도 입이 쫙~ 벌려집니다..

뭉티기 한점에 소주 하나라고 표현하면... 대략 소주병의 증가량은 안 봐도 느껴지시죠??

그렇게 계산하고 밖으로 나오는 길에.. 뭉티기의 부위와 효능을 봤습니다. 만병통치약이라는 생각을 하며 퇴장했네요 ㅎ

이제 집에 가서 발 뻗고~ 신나게 자야겠습니다. 다음 날은 주말이기에^^

잠을 자기 전에 육회의 맛을 잊지 못해 쿠팡을 검색했는데..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소스까지 증정해준다고 해서~

바로 주문 클릭하고 기절을 했네요 ㅋㅋㅋ 저는 육회 사랑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