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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근을 하다가 너무 추워서... 뜨끈한 '추어탕'이 생각나서 바로 찾은 그 곳!!
본추 추어탕을 가봤습니다. 지금 보니깐 체인점이네요;;; 답십리직영점을 방문했습니다.
점심 시간보다 빨리 가다가 보니 사람이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지.... 재택하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아니네요 ㅠㅠ
넓찍한~자리에 한 곳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봤습니다.
추어탕에도.. 종류가 참 많더라구요.. 근데 그 때따라 섞어해물찜에 소주가 떙겼다는...
물론 대낮이라 그럴 수는 없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추어탕을 주문 했습니다.
수저를 올려보니... 캬... 그냥 환상이였습니다.
추워서 그런지 몸 속까지~ 짜릿한 맛(?)은 과장이고요.. 무튼 얼큰한 맛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오면서~ 아 추어탕 괜찮은 체인점이네 하면서 밖에 나오다가... 글자를 읽어보나 신뢰가 쌓였습니다..
'저희 업소는 국내산 미꾸라지만 사용합니다'
정말 속이진 않고 팔기 어려운데.. 이렇게 프라이드 있게 장사를 하시니 신뢰가 안갈수가 없네요.. 곧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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