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도 속초 쪽에 볼일이 있어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홍천 맛집이라고 치니, 유명한 로컬 '모두의 한우'리는 정육점 식당이 있었습니다.
이에 식당만 있는게 아니라, 바로 오른쪽 건물 내에 바로 식사 가능한 매장이 있었습니다.
요즘 핫한 정육식당은 고기를 고객이 직접 사서 신선한 고기를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식사 할 수 있는 매장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직접 소고기를 잡아서.. 한마리에 따른 고기를 모두 분류하여 팩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매장에서는 사진 찍기 어려워 설명으로 대체했습니다;;;)
무튼 정육점에서 좋은 소고기들로 Get 바로~ 이어집니다.
쨔잔~~~~~~ 그냥 색깔만 봐도.. 삐깔이 예술입니다!!
꼬기 종류를 보아하니 한우갈비살(1++) - 444g/51,000원 그리고 한우등심(1)은 528g/44,300원이네요.
거기에 아스파라거스 200g/4,000원(직접 까놓으신 상품이라 매우 먹기 좋았습니다.
이에... 요 가게의 차림비가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하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나 가성비인지 쿠팡에서 횡성한우 1등급 등심을 찾아보니.. 역시나 현지에서 사먹는게 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집에서 먹는게 편아하게 먹을 수 있죠.. 반바지에 맥주 한캔 똭~ 따가지고...아 주문을 해야한-_-;;;;
그렇게 같이 갔던 일행 2분과 함께 신나게 먹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메인이... 소고기가 아닌 아스파라거스가 되버렸네요-_-...
이미 낳은 양을 먹어서 아스파라거스로 대체할 듯한 모습이 ㅋㅋㅋㅋ
무튼 셋이서 약 1KG을 해치우고 서울로 안전히 도착했습니다~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가볼렵니다~~
아마도 다시 가고 싶은 곳이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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