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후기 :: 프리 플라이니트 머큐리얼 옵시디언(667978-44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소장한 이쁜 스니커즈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Nike free flyknit mercurial Superfly Dark Obsidian (667078-441)
요 제품은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제품이라~ 이제야 소개 드리네요.
앞 부분은 플라이니트 소재여서 그런지 한땀한땀 정성이 느껴지는 스니커즈입니다.
제품가는 정확하진 않지만 인터넷으로 확인 결과, 239,000원인가? 였고..
그 때 당시 구하기 어렵다고 했던거 같네요. 지금은 국내에서 구매하기 어렵다라나 모라나~~(전 잘 몰러유~)
옆 쉐잎을 보시면 정말 나이키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플라이니트 위에 큰 나이키 로고를 입히는 센스! 그리고 끈도 확실히 잡아줄 수 있는 형태와 간지의 색상이 어우러져있네요~ 저는 왠만하면 끈을 풀어서 신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 모아서 보여드리지만 맨 위에 끈 부분을 풀어서 와이드 블랙팬츠와 함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뒷쪽을 보니~ 쉽게 신을 수 있도록 손잡이(고리) 부분이 보이시죠??
저는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일체형이기도 그렇고 발볼이 있다보니, 신기도 정말 쉽고~ 발 뺄때도 쉽게 뺄수 있네요^^
자아~ 이제 사이즈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나이키 플라이니트여서 그런지 요 제품은 사이즈는 작게 나옵니다.
평소 나이키 270시는 분들은 280신어도 제격으로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1업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아웃솔은 런닝용으로 추천드리나 저는 패션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쪽 부분에도 소소하게 스웨이드에 나이키 로고를 똭! 넣어주는 센스!! 아마도 보지 않을 것같은 곳에 이렇게 넣어주니~ 나이키 매니아로써 신는 입장으로~ 괜히 뿌듯하다는 사실??
이미.. 이 제품을 알아봤던 것 중에 하나가 알렉산더 왕과 호나우드 등이 신고 나왔다는 사실~
더 설명은 필요없겠죠? 일단 편안하고 간지를 원하는 아이템이라면 꼭 신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