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데코] 뱅앤울룹슨 비앤오플레이(B&O play) A8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벵앤울룹슨의 베오플레이 A8에 대해서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2012년에 출시한 뱅앤올룹슨(Bang&Olufsen)의 서브 브랜드 비앤오플레이(B&O Play)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뱅앤올룹슨 압구정본점에서 베오사운드 8(BeoSound 8)에 무선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한 '베오플레이(BeoPlay) A8'을 오픈했었죠~

그 때 당시만 해도.. 선풍적인 인가를 끌어안고 갔었던~

 

이미 시대를 역행한 제품이죠....... 스피커 디자인에서는 최고봉이지만 단종이 되어서 그런지 매력을 더 느끼게 됩니다.

참고로 뱅앤올룹슨의 수석 디자이너 데이비드 루이스의 마지막 유작라고 하니 더 애착이 갑니다..

비앤오플레이 A8의 장점 중 하나는 커버를 손쉽게 교체하여 그 때마다의 느낌을 바꿀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커버의 가격은 단종이기에 단가도 비쌀 뿐더라, 리미티드 에디션은 해외에 판매자들을 직접 찾아서 구매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만큼 가격이 많이 나갑니다ㅠ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요 제품은 단종이기에 고장난 제품 또한 수집하시는 매니아 분들도 많다는 점!

어떤 분은 장식용으로 사용하고 계시며 최근에 어떤 쿠키점에 갔더니 이 제품으로 음악을 듣고 계셨던 사장님도 만나봤습니다^^

그만큼 아직도 음악의 세계는 멀고도 험난하다는걸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