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매년 겨울마다 먹는 메뉴!! 삼립 피자호빵~

전체나눔 2020. 11. 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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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오후 9시 술집과 음식점들은 문을 닫아야하고... 오후 9시 이후로부터는 배달만 되는 구조이네요.

커피숍 또한 앉아서 먹을 수 없는 시스템이 되다보니 이제 집 밖을 나가면 갈 곳(?)이 없는 세상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매일 즐겁다는 생각보다는 오늘은 어떤 일들로 삶의 즐거움을 축소시키고 있지 않나 싶네요.

 

무튼 오늘은 주말 아침에 무었을 먹을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하다가...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피자호빵을 끄냈습니다!!

사실 몇 일 전에 쿠팡에서 주문했던 호빵 세트가 있었는데 평일에는 잘 안 먹다보니 ㅎㅎ

유통기한 내에 먹기 위한 몸부림 겸 이제 겨울도 왔고, 집 안에서 겨울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피다 호빵을 먹었습니다.

웃긴건... 커피는 라떼 아이스라는거.... 하하... 제가 따듯한 음료를 잘 마시지 못 해 평소에도 아이스를 많이 시켜서 먹습니다. 집에서 느끼는 겨울이 낫설기만 하네요. 예전에는 겨울이 다가오고 크리스마스 다가오는 의미에서 연말연시 약속을 잡고 모임을 했었는데... 1년 만에 세상의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여러분들은 20년 어떤 겨울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행복하게 지내는시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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