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이 너무나도 빨리왔고 무심하게 2020년을 보낸게 아닌지 생각하고 되돌아 봅니다.
갑자기 불어닥친 코로나19로 인한 한국 사회의 변화 그리고 3번의 이직 등의 질풍노도의 시기를 걸었습니다.
저는 그냥 일반 직장이리라 큰 부담은 아니지만 자영자 분들이나 엄청난 적자와 마이너스 생활을 하고 계신 점.
제 삶에 있어서 부족함이 있는대로 너무 여유롭게 살고 있어 새해부터 반성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나이도 이제 슬슬 많이 들면서 어떤 삶을 살것인지? 그리고 날 위해 무슨 만족을 필요한지를 끈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릴 떄는 주변을 통해서 답을 차려고 했으나, 그 답은 본인만이 알았고 본인이 행동하지 않으면 그 답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역사는 곧 자신의 행동이다' 라는 지인부터 듣고서는 스스로 마인드를 컨트롤하지 않으면 그 역사는 그냥 지나가는 시간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해볼까요? 무엇을 할까요? 어떤 선택을 할까요?
그 답은 바로 '나/자신'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달려야하는 2021년 이라 생각됩니다.
겸사겸사 최근에 구매한, '반고흐, 영혼의 편지'라는 책을 구매하였고 열망과 고독함을 제 스스로 얼마나 준비되어있는지 경험하는 시간도 가질 생각입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며 나와 연관된 모든 일은 제가 책임져야하는 점을 잊지 않고 삶의 복기와 무모한 도전과 수 많은 실패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일기장에 저는 21년 할 목표를 더 디테일하게 적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 추억은 반드시 미래의 밑거름이라 생각하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