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춥네요~ 그래서!!! 저녁은 배달 주문을 시켜봤습니다!!!
요즘은 배달의민족에서 쿠팡이츠(Coupang eats)로 많이 넘어오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이렇게 홍보해도 돈 받는건 없습니다.. 저는 내돈내산입니다ㅠㅠ
이미 많은 구매 경력으로.. 첫주문 시 혜택 5,000원은 물건너 갔네요ㅎㅎㅎ
오늘 저녁은 고추짜장면이 떙겨서~ 오프라인도 자주가는 백종원의 '홍콩반점0410'에서 주문하였습니다.
쿠팡이츠 배달 하시는 분은 오늘.... 자전거 라이딩 하시는 분이라... 엄청난 바람을 무릅스로... 멀리서 오시더라구요ㅠㅠ
그건 그렇고.. 고추짜장 곱빼기 + 탕수육해서 6,500원 + 11,000원 = 17,500원 + 3,000원(배달비) = 총 20,500원 나왔네요.
가끔 외식은 하지만.. 오늘만큼은.. 도저히 추워서 밖을 못 나가기에 따듯한 집에서 밥을 먹는 것에 만족을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짜장은 통 안에 왔고, 탕수육은 종이 팩으로 왔네요. 아! 제가 주문했던 매장은 탕수육 (중) 사이즈는 없더라구요. 항상 중만 먹어봐서 소는 이미 적은 양이라 생각했습니다 ㅎㅎ
이야~ 색깔은 최고네요~ 근데 요기 매장은 청량고추보다는 덜 매운 맛인지 제가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른 매장에서는 진짜 오리지날 청량고추를 주셔서.. 눈물 콧물 빼고 먹었던 적이 많아서요;;; (참고로 매운거 못 먹음)
아!! 탕수육은 찍먹으로 소스는 작은 통에 넣어주셨는데 그건 사진을 못 찍었네요.. 너무 배고파서 먹다보니 ㅎㅎ
오늘 같은 추운 날~~~ 배달 음식으로 한끼 때워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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