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 맛집 :: ‘설렁탕, 도가니탕' 맛집은 여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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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설렁탕, 도가니탕'으로 유명한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이미 '백종원의 3대 천왕'과 '맛있는 녀석들' 등에서 인기있는 프로그램에서 나왔고,

온라인/블로그 등에서 리뷰가 많은 곳이기도 하죠.. 때마침 서울역 부근에서 미팅이 있어 끝나고 지인의 정보를 통해서

서울역은 음식 체인점들도 있고 하니 오래된 식당(노포)를 추천해주신다고 해서, 믿고 가봤습니다!!!

위치는 서울역에서 철도길을 따라 한국경제신문빌딩이 보이는 곳으로 걷다보면.... 간판이 보이지 않는 골목길에서..

'중림장'을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찾아가거나 알지 못 하면.. 이런 곳이 있나 할정도의 골목길이니~ 꼭!! 잘 찾아가세요^^

코로나 영향, 그리고 점심시간이여서 그런지 줄이 꽤 길어서~ 다른데 갈까말까하다가..

오늘 아니며 언제 또 올까하고.. 무작정 기달렸습니다. 그런데 설렁탕 종류라 그런지.. 회전율이 빨랐던거 같네요.

무튼 옹기종기 모여있는 식탁에 자리를 배정받고 앉았습니다. 멀리 있는 차림표를 보니.....

설렁탕 맛집이라고 해서... (특)설렁탕을!!! 주문했습니다!! (양이 많을거라 생각되며 뿌듯하게~)

설렁탕이 그런지 생각보다 빠르게 설렁탕이 나왔네요~ 파는 옆에 별도의 통이 있어서 선택사항이서~ 저는... 중간중간 많이 넣어 먹었네요.. 제가 공짜를 좀 좋아합니다ㅠ.ㅠㅋ 김치와 무는 큼직막하게 주셔서 썰어먹었고~ 참고로 설렁탕에 들어간 고기가 꾀 많았기에.... 막 먹다가~ 원래 소스를 주시지 않나해서 여쭤보니 그 때 챙겨주셨네요. (참고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