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분위기 있게 잠실에 석촌호수 주변을 걷다가 하늘을 보니 너무 이쁜 나머지 한장의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네요.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조심하여 또 조심히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서로 경계를 하며 혹시나 내 근처에 낯선이가 찾아와 기침이나 하지 않을까? 낯선이로부터 스치듯 코로나가 걸리지 않을까?하는 배려심보다는 경계심이 많았던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20년 여러분은 어떤 생각과 계획과 결정과 행동을 하고 보내셨나요? 저는 최대한 매일매일 일기를 쓰려고 합니다.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들이 잊혀져 가는게 아쉽다보니 적으려고 노력하고 매달 매주 되읽어보고 놓친 부분을 채워넣고 있습니다. 어릴 떄는 잊혀지는 것들은 다시 찾지 않고 했는데, 요즘은 잊혀지는 것들이 아까워 계속해서 생각에 머물해 하는게.. 나이가 먹고 있다는 생각이 꾸준하게 듭니다.
하하... 쓰다보나 글 감성파뤼가 되었네요. 오늘은 이쯤하며, 20년 가을을 떠나보내는 하늘 찍은 사진을 공유 해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