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맛집 :: 내추럴 와인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엘레알라따뜨린(Elle est a la Cath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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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분들과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멀리 살고 계셔서 중간이 용산 부근이였고, 지인 분께서 근방에 레트로 와인 단골집이 있다면서 함께 방문한 엘레알라따뜨린 (Elle est a la Catherine)을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맨 아래에 남겨놓았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와인을 많이 접하면서 고급집 곳을 가거나 비싼 와인들을 마트에 계신 소믈리에 분들에게 배우곤 했는데요,

이 매장은 직접 와인을 수입하여 가져오셔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보관하고 계신 와인들을 매장에서 꼭 안 드셔도 되고 테이크 아웃으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니 꼭 방문을 강추강추 드립니다^^

제가 듣기로는 사장님께서 고급 일류 호텔 및 좋은 곳에서 여럿 계셔서 정말 프라이드 가지시고 매장을 경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같이 가셨던 분들의 취향의 와인을 추천해주시고 제안하셔서 원하는 와인을 이끌어 내는 모습이 정말 멋지셨습니다^^

엘레알라까뜨린 정보를 더 드리자면...

"와인은 술이 아닙니다. 예술 입니다" 더 건강하게 더 맛있게"

저희는 무공해 연잎차와 2번 덖음(붂은) 국산 우영차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물대신 우엉차나 연잎차를 드립니다. 골라주세요!!

와인 메뉴도 매달 매달 신서하게 있었고~ 음식 메뉴도 다양하게 있어서 커플 분들 또는 지인 분들과 함께 오셔서 좋을 듯 싶습니다. 매장 안에 작은 룸이 있어서 제가 봐서는 4~6명 정도 함께 이벤트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먼저 사장님의 와인 추천 메뉴인...

도멘 타리케, 슈냉 샤도네이 2020[ Domaine Tariquet, Chenin Chardonnay 2020]

일단은 왠만한 포털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기 어려운 화이트 와인으로 가격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벤트가 있으시면 이 화이트 와인을 추천드립니다. 뒷끝도 깔끔하게 괜찮고 맛도 좋아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식적 빵에과 함께 먹어도 충분한 화이트 와인!!

슈냉의 미네랄맛과 샤르도네의 부드러움의 대조가 스위트함과 맛있는 요리와의 연결에 정점을 찍는다. 입안에서 깨끗하고 신선하며 맛있고 부드러우면서도 복합적인 첫 느낌이 기분 좋게 느껴진다. 이국적인 맛과 함께 은근하게 느껴지는 바닐라와 한껏 매력적인 와인의 맛을 뽐낸다. ‘살짝’ 짠 느낌이 깨끗하고 기분좋은 피니시를 선사하는 와인이다.

두번째는 마시진 않았지만, 소믈리에 분이 추천해주신 와인이기에 정보차원에서 공유 드립니다.

카포 디 스타토(CAPO DI STATO)

원산지 : 이탈리아 / 베네가쭈 / 아영에프비씨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65%, 말벡(Malbec) 5%,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20%, 메를로(Merlot) 10%

‘100 Vins de Legende’ , 로마네 꽁띠와 더불어 전설적인 세계 100대 와인

할리우드 스타 우마서먼이 선택한 와인으로 베니티페어 매거진에 소개된 와인

디캔터 표지에 소개된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의 하나로 소개

‘Capo di Stato’는 대통령이라는 뜻으로, 프랑스 대통령 샤를 르 드골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처음으로 프랑스에 인정받은 보르도 블랜딩 와인이다. 이 와인은 카베르네 소비뇽 65%, 카베르네 프랑 20%, 메를로 10%, 말벡 5%의 구성으로 블렌딩 되어, 철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몬텔로 지역에서 재배되어 와인에 구조감과 긴 피니시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