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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갈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집에서 가까운 을왕리 해수욕장을 다녀왔다!!
영등포에서 을왕리해수욕장까지 톨게이트비용은 7,700원..으악!!
여긴 지금이나 예전이랑 비슷하네. 근데 생각보다 인파가 많았다는 의문 ㅎㅎ
그리고 커피숍이 양쪽 길목에 있었는데, 무지 잘 되는거 같다..나도 나중에 커피숍이나-_-
역시 바닷가에서는 조개구이!! 2명이서 먹기 괜찮음 / 小 싸이즈~ 4만원..비싸다-_-
수영은 하지 않았다. 사진으로 그 떄를 회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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