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내돈내산)
오늘은 20년 겨울 막바지 세일의 클라이언스의 최종의 최종을 거듭했던 유니클로의 세일한 아이템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그래도 제가 원했던 제품이라.. 기달려줘서 2종으로 구매했다는 사실!!! 어떻게 한장에 19,9000원이까지 갔을까요??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시죠?? 네.. 저도 궁금합니다!!
제품 소개에 앞서서... 요즘 유니클로 매장들도 하나둘씩 점포 정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나도 안타깝습니다.
21년 1월 미자막 날에는... 명동에서 제일 터가 좋은 유니클로 명동점도 문을 닫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가성비 최고의 제품이긴 하지만.. 일본 제품이기도 한... 무튼~~~ 오늘 제품만을 엄선하여!!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 코듀로이 재킷(32 / Beige / HT00189TE-KR 1303 QW04 / 상품번호 : 311-430463 / XL사이즈
2. 코듀로이 재킷(38 / Dark Brown / HT00189TE-KR 1303 QW07 / 상품번호 : 311-430463 / XL사이즈
먼저 코듀로이 재킷(32 / Beige / HT00189TE-KR 1303 QW04 / 상품번호 : 311-430463)
베이지 색상입니다. 너무 고급스러우면서 캐쥬얼적인 스포티한 스타일의 코듀로이 자켓입니다. 일반 재킷처럼 얇지도 않고 품도 젊은 층 스타일로 나와서 팔 기장과 총장의 길이가 생각보다 길다라는 점, 하지만 가슴 푹이 좁아서 나름 괜찮은 스타일을 지니고 있습니다. 색상을 못 느끼실거 같아서.. 여성 모델분이 입은 옷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마도.. 남자용인데 불구하고 깔끔하게 소개하시네요. 실제로 여성분들도 작은 사이즈 S를 구매하셔서 오버사이즈로도 많이 구매하셨다는 소식들도 있습니다!!
이만큼.. 제가 소개하는 이뉴는 다 있겠죠? 유니클로는 거품을 뺀.. 가격임을 먼저 알려주죠.
코듀로이 재킷에 베이지면 왠만한 브랜드에서 몇 십만원씩 하는데.. 유니클로는 79,900원의 판매가가!!
두둥. 제조년월을 보니 2020년 6월 생산제품이네요.. 20년 FW 제품으로 보이고~ 해가 지나가고 할인이 시작되니...
소량의 큰 재고들만 엄청난 할인을 해서 19,900원으로 득템하였습니다.. 가격표에 있는 금액에서 스티커를 벗겨보고(?) 싶은 마음에.. 공유를 해드립니다^^:;
하지만.. 정말 아쉬운건... 코듀로이라는 단점이 있어서.. 처음에 카라쪽에 동그란 무늬가 보이네요ㅠㅠ
코듀로이는 어깨에 각이나 또는 어디에 찍히거나, 오래 누르면... 그 자국이 설명하게 보이는게 총체적 난국입니다ㅠㅠ
추가적으로 제품소재는.....
[겉감] 면97%·폴리우레탄3%,
[몸판 안감] 폴리에스터65%·면35%,
[소매 안감] 폴리에스터100%
그리고 뒷모습과 단추 모습을 보고 싶어하실 것으로 보여서... 사진으로 남겨둡니다.
정말 이 깔끔한 스타일의 코듀로이 자켓을 이 가격으로 사서.. 중년의 나이로 접어드니 또 다른 매력으로 스타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코듀로이 재킷(38 / Dark Brown / HT00189TE-KR 1303 QW07 / 상품번호 : 311-430463 / XL사이즈
다크 브라운 색상입니다. 요 색상은 이미 코듀로이 팬츠에서도 설명드린 색상이라.. 어디에나 입어도 손색이 없을만큼의 색상이기에 꼭 추천드립니다. 요 제품은 아직 유니클로 온라인샵에서 판매하니~ 달리세요!!!!!
색감이 정확하게 어필 되지 않은 점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돈 많이 벌어서 사진기도 바꿔야겠네요...
요 제품도 동일하게 정말 심플한 코듀로이 자켓을 잘 뽑아낸 제품이라 블랙이나 그레이 또는 청바지에 입어도 이쁜 아이템이라 생각되며 너무 슬림하지 않기에 중후한 스타일의 정장을 입는 분들에게 감히 구매하시라고 당부를 드립니다. 요즘 쇼핑이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가성비들의 제품들로 꾸며도 패션 스타일은 멋지다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차마 코디는 보여드릴 순 없지만! 정말 최고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혹시나 제가 가지고 있는 코듀로이 팬츠들로 비교를 해봤지만.. 모두 조금씩 색상이 달라서 세트로 기대했지만... 확연히 티가 나서 안 세트형으로 코디 하지 않는 것으로 경론을 냈습니다 ㅋㅋㅋ 혹시 몰라서 이전 글에 올린 코듀로이 팬츠 글도 참고 해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이제 막바지 겨울을 보내고 향긋한 봄이 오는 소리를 느끼며~ 코듀로이를 걸치는 그날까지~ 열심히 삶을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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