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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 & Wine

위스키 :: 선물받은 발렌타인12년산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21년 6월정보)

by 전체나눔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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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선물받은 가성비 New 위스키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뭐.. 사진만 봐도 아~ 이 제품이라고 아는 분들은 아시는, 발렌타인 12년 산입니다!! 짝짝짝

대부분 위스키의 시작은(?) 발렌타인으로 시작하시죠~ 저도 어릴 때는 뭣도 모르고 위스키 주세요~

하면서 주문했던게 발렌타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술집에서는 저렴한 위스키 꾀 비싸게 주고 마셨던거 같아요..

꼬맹이가 위스키의 힘도 모르고ㅠㅠ

이제는 맛도 그리고~ 위스키 종류별로 공부하면서 마셔보니~ 그래도 발렌타인은 최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발렌타인 맛은 표현을 다른 블로거 분들이 많이하셨기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저는 요~ 녀석을 소고기와 샐러드와 함께 저녁을 맞이했다는 사실로만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아래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21년 6월 위스키 정보를 공유드리오니~ 좋은 가격비 위스키들을 Get 하시길바래요~

마오타이 골프주(중국인민공화국) : 390,000원

위스키를 알아보면서 중국에도 위스키가 있다는 것을 처음알았고~ 1984 와인과 같은 의미있는 위스키라 생각되어 찍어봤습니다. 근데.. 500ml에 53도네요.. 꾀 가벼우면서도 도수는 쎄고 가격은 하늘높이네요^^

다르띠가롱그 아르마냑 1966 : 520,000원

다르띠가롱그 아르마냑 1965 : 560,000원

다르띠가롱그 아르마냑 1964 : 590,000원

다르띠가롱그 아르마냑 1963 : 670,000원

다르띠가롱그 아르마냑 1962 : 760,000원

다르띠가롱그 아르마냑 1959 : 1,850,000원

다르띠가롱그 아르마냑 1946 : 2,430,000원

유독 요병들은 와인과 같이 빈티지를 확연하게 볼 수 있죠?? 제가 알아본 바로는 프랑스 브랜디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근데 빈티지 숫자가 다 들 강렬하네요^^

발베니 19년 더 엣지 오브 벤헤드 우드 : 480,000원

발베니 21년 : 540,000원

발베니 30Y : 2,350,00원

글렌피딕 26Y : 1,100,000원

글렌피딕 21년 700ml : 440,000원

발베니와 글렌피딕은 더 이상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주변에 발베니 30년 산있다고 하시면...

무조건 가서 한잔이라고 드세요.. 년 수가 올라갈수록.. 맛도 다르다고(?) 합니다 ㅎㅎ

발렌타인 30Y : 790,000원

벤로막 30년 : 1,190,000원

더 글렌리벳 21년 : 489,000원

 

밸런타인 [ BALLANTINE’S ] 역사....

밸런타인 사의 전신은 1827년에 죠지 밸런타인이 에든버러에서 창업한 식료품점. 1867년에 아들과 함께 죠지 밸런타인 & 선 사로 개조해서 스카치 위스키업계에 진출했다. 1872년에는 아들인 죠지 밸런타인 쥬니어가 글래스고 시에 지점을 개설. 블렌디드 위스키사업에 정열을 쏟아서 오늘날 밸런타인의 기초를 구축했다.

1919년, 밸런타인 사의 경영권은 버클레이 & 맥킨레이 상회의 손에 들어가 밸런타인 일족의 손을 떠났는데, 이 후 창업자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상표명을 “발레타인”으로 하고 회사명도 그대로 남겼다.

1936년, 동 사는 캐나다의 하이램 워커 사가 취득하게 되고, 1987년 이후에는 알라이드 도메크 산하에 들어갔다.
동 사의 몰트 증류소는 북쪽으로는 오크니섬의 스캐퍼에서 하이랜드 지방의 글렌드로너크, 스페이사이드의 밀톤더프나 토모어, 또한 아일러섬의 러프로이그 등 전부 10여 곳에 이른다. 또한 댐버톤 증류소에서는 글렌 위스키를 증류하고 있다.

밸런타인 파이네스트는 스탠더드 스카치의 베스트셀러.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40여종의 몰트를 수집해서 균형있게 조합해서 만든 스카치. 훈제향과 오크통의 향이 은은하게 녹아있다.
골드 실 익스트라는 보다 잘 숙성된 몰트를 음미해서 사용한 미들 클래스 스카치. 골드 실 12년 산은 숙성감이 넘치는 프리미엄 스카치. 로열 블루 12년 산은 마스터 블렌더와 로버트 힉스가 25년 간의 경험을 살려서 제조한 신제품. 약 50종의 몰트 원액을 사용. '95년 IWSC(국제주류컴퍼넌스)에서 베스트 블렌디드 위스키 상을 수상했다.

파운더즈(“창업자”라는 뜻)는 죠지 발란타인의 창업 년도를 기록한 고급품. 30년 된 원액을 비롯해서, 충분히 숙성시킨 몰트를 듬뿍 사용하고 있다. 17년 산은 중후한 향기와 강한 맛을 가지면서도, 풍부한 풍만감을 느끼게 하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30년 산은 “스카치의 최고봉”으로 정평이 나 있는 주옥의 고주(古酒). 30년의 세월이 갈고닦은 위스키 숙성의 극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년간 총 생산량이 2500 케이스로 한정된 한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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