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카페 :: 치즈케익 디저트는 "카페드리옹(Cafe de l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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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고 와서~ 모닝 커피를 마시러 근처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서 서치를 해보니 주차도 가능하고 해서 알게된 카페인 '카페드리옹(Cafe de lyon)' 이라고 불리우네요.

들어가기 전에 외관에서 사진 두장을 찰칵찍어봤습니다. 디저트로 승부를 하시는지 구미가 떙기네요-_-ㅎㅎㅎ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지만~ 주문 시키는 옆에는 다양한 종류의 밀페유와 맛있게 보이는 케익들 그리고 Whole Cake들로 분류가 되어져 있었네요. 나중에 지인 생일 때 케익 한판을 레몬 좋아하는 선물해야겠네요!!

(상큼레몬 / 쇼콜라 샹티 / 쇼콜라 퍼지 /티라미수/캐롯/알자스 치즈 등) 먹고 싶은건 많았지만. 살이 찐다는거(?) ㅠ.ㅠ

일단은 커피 두잔과 치즈 케이크가 맛있게 보여서 같이 주문해봤습니다~

겸사겸사 주문을 받고 와서~ 내부 인테리어를 찍어봤습니다. 많이 넓고 자리로 띄엄띄엄 있어서 커피 마시기는 딱이네요~ 그리고 창 밖에 날씨가 좋다보니 괜히 싱글벙글하면서 커피와 치즈 케이크를 먹었습니다ㅎㅎ 나중에는 책이나 노트북을 하러 또 와야겠어요~ 아침이라 조용하기도 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부분 테이크아웃이나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을 해서 주문량이 많기는 했습니다. (알자스 치즈 케이크 : 프랑스 치즈를 사용하여 진하고 담백한 시골풍 치즈 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