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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Food

영주 맛집 :: 1박 맛집 추천! (쌈모아닭발, 한라맥주, 눈꽃빙수)

by 전체나눔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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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북 영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미 많은 정보를 얻고 갔지만 동네분들이 많이 가시는 맛집 3곳을 공유 해드리니 잘 따라오세요!!

 

첫번째로는 차로 좀 들어거아햐는데... 그 만큼 맛은 보장한다는 '쌈모아닭발'

참고로 예전에도 몇 번 갔던 곳이라 저에게는 익숙하지만 근처에 사시는 분들 또는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맛집입니다, 단지 가격이 쪼금 올라서 아쉬웠다는 점.. 제가 갔었을 때는 1인분 / 만원이였는데 지금은 13,000원으로 올라서 그런지.. 채소를 더 많이 먹었다는 사실(?) ㅎㅎㅎ

 

쌈모아닭발의 장점으로는 훈제 무뼈 닭발에 채소가 무제한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려도 찾아가는 곳이니 추천드립니다^^ (간판을 이쁘게 찍고 싶었지만 제가 못 찾고 나왔다는 ㅠㅠ)

 - 연락처 : 0507-1349-5427

 - 주소 : 경북 영주 시 안정면 용주로 1328-28

 - 영업시간 : 매주 월요일 휴무!!

자아~ 메뉴를 보시죠!!

무뼈닭발(국내산) : 13,000원 / 메밀막국수 (국내산) : 8,000원 / 메밀비빔막국수(국내산) : 9,000원

계란찜(국내산) : 6,000원 / 소면 (온/냉) : 6,000원 / 공기밥 : 1,000원

 

참고로 저희는 같이 가셨분들이 많다보니 무뼈닭발 4인분 + 2인분(나중에 추가) / 계란찜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공기밥을 2개 주문했더니 된장찌개로 무료로 나오는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무뼈닭발이 훈제로 하시기에 나오는 시간까지는 채소 쌈을 준비했습니다. 인증샷을 준비 못 했지만

다양한 쌈이 준비 되어져 있어서 원하시는 채소 쌈으로 무제한!! 으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바로 4인분으로 주문했던 무뼈닭발을 받자마자 철판에 올렸습니다..

정신없이 먹다보는 도중에 계란찜이 나왔네요 참고로 계란찜이 조금은 비쌌지만,

나름 볼케이노 정도의 계란찜이기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은 계란찜이니 훌륭하죠!!

그리고 식사를 다 하고 나와서 주차장에 가는 길에 어릴 때 즐겨먹었던 '보리수'도 만나봤네요^^

빨간 녀석들로 시큼시큼하게 즐겨먹었던.. 다 들 그런 추억 가지고 계시죠?ㅎㅎ

이른 점심을 먹고서는 숙소에서 잠시 쉬고서~ 저녁 맛집을 위해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영주에서는 젊은 분들이 자주 출몰(?)한다는 위치를 추척해봤습니다.. 저도 아직은 MZ이기에?ㅎㅎ

무튼 영주 시내에서 번화가인 가흥동 택지를 가봤습니다!!

 

택시에서 내려서 택지의 끝과 끝을 다녀온 본 결과 '한라맥주'

눈에 띄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영주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을 마구마구 찍어봤네요.ㅎㅎㅎ

 - 위치 : 경북 영주시 대동로31번길 21

일단은 제주 제주 해서 기분이 좋았고~ 서울에는 제가 자주가는 역전할머니 맥주의 살얼음맥주가 유사하게 있어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안주는 막 땡기는게 없었지만... 시그니쳐인  현무암치킨 (13,500원)과 반건조 오징어(10,500원)을 주문했습니다. 물론 살얼음 맥주는 큰 사이즈로 주문했고요.... 나머지 메뉴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 얼큰짬뽕탕(12,500원) / 육포(9,900원) / 얼큰조개탕(9,900원) / 나가사끼짬뽕탕(11,5000원) / 부대찌개(12,500원) / 오뎅탕(9,900원) / 가문어통족(9,500원) / 돈코츠 수제비만두(10,900원) / 청양크림파스타(11,900원) / 로제찜닭(15,900원) / 수제 닭다리 살튀김(12,900원) / 크림파스타(11,900원) / 30cm치즈롤카츠(9,500원) / 목살 스테이크(13,900원) / 김치우동(8,900원) 등

살다살다 치킨이 검은 색은 처음보네요ㅎㅎ 그래도 맛(?) 나쁘지 않았다는ㅎㅎ

어떻게 색깔을 입힐까라는 고민을 했지만 배가 고파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 후덕찌근한데 살얼음 맥주가 다시 떙기네요ㅎㅎ

살얼음 맥주를 제 생각에는 4잔은 먹고 나왔던거 같네요. 마지막 잔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만큼 맥주 맛은 일품이였습니다, 가성비 맥주에 살엄을까지. 사진 보시는 바와 같이 손잡이도 얼어져 있어서 휴지를 끼고 마셨다는 그 정도로 얼얼했습니다 ㅎㅎㅎ

자아~ 이제 해장을 위해 근처에 빙수 파는 곳을 발견!!

택지의 맛집에서 바로 근처에 '눈꽃나무' 라는 빙수 전문점이 있었네요.

배는 불렀는데... 일단은 먹고 보자는 마음에 인절미 빙수와 망구 비수를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는 가격이 많이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이~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배달의 민족 주문이 쉴세 없이 하시는걸 보니 테이크 아웃도 많이 해서 드시는거 같네요.

양도 많았고 맛도 좋으니~ 하루가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영주의 1박을 마무리 하며.. 맛집 투어만 하다 하루를 소비했던 시간을 추억을 가지고 잠을 청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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