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숲 부근 맛집인 제스티살룬 버거집에서 가기 전에 눈에 띄었던 맛집이 한군데 더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참고로 아래는 저스티살룬 버거 후기이기에 참고 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차량을 가지고 이동하다보니 길거리에 '프랑스 전통 바게트' 표지판으로 되어져 있는 간판을 보고~
세상에나.. 이런 곳이 있었다니!! 라고 하면서 있다 다시 컴백했다고 해서 왔네요ㅎㅎ
예전에 프랑스 파리에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바게트에 따듯한 커피 한잔을 마시던 생각도 나면서...
(마치 배가 고파서 가는 그런 모습이 아닌 것처럼 보여야하니 ㅎㅎㅎㅎ)
매장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아직은 코로나인지 최대 6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해서 커플로 오신 분들 대상으로 입구 앞에서 줄을 썼습니다. 생각보다 줄 서시는 분들도 많고 다행히 빵이라 그런지 안에 하시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셔서 빠르게 입장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바게트 말고 다른 제품들도 한번 쭉 보시죠~~
일단은 군침이 돕니다.. 소시지 바게트(2,700원), 아몬드 크루아상(3,700원), AOP버터 뺑오쇼콜라(3,200원), 버터블레첼(3,500원), 깜바뉴(2,500원), 호밀사워도우(12,000원), 100% 통밀방(4,800원), 브리오슈 남페르(6,500원) 등
일단은 담으며 사진 찍기 바뻤기 때문에 간단하게 스킾했고 매대 뒤에 있던 프랑스 전통 바케트 라인이 쫙~
이기에 인증샷을 한번 더 있어서 찍어뒀네요. 어서오거라~ 내 녀석들아~~
이미 수제버거까지 포장해서 왔기 때문에 수제 버거를 해치우고...
저녁에 바게트를 먹기로 했고 바게트 외 플레인 치아바타(2,500원) / AOP버터 크루아상(3,200원)
바게트(2,700원_는 겉바속촉 녀석으로 되어져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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