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돈내산 즐거운 쇼핑을 하고 왔습니다!!
아쉽게도 요즘 폴로와 나이키를 자주 다니고 있지만.. 큰 수확은 보지 못 하고 있습니다ㅠㅠ
폴로는 점점 할인율이 없어지고.. 백화점은 가끔 20% 내외 세일을.. 아울렛은 40%한다지만 큰 할인폭이 안 보이고.
미국 본사에서는 카드가 막히는 초유의 사태가!! 하지만 저의 온라인 사이트 한 곳에서 구매하고 있다는 사실!!
나이키는... 이쁜 신발들이 안 나오네요ㅠㅠ 최근 업템포/포스/맥스97이 돌아오면서 간혹 보이긴 하지만..
어릴 때 주로 많이 보던 스타일이라 이제는 안 떙기네요...
무튼! 오늘은... 정장을 자주 입기에 그리고 평소에 셔츠를 주로 입기에 다 들 아시니(?) 밴브루에서 셔츠 3만원 균일가를 한다고 홍보해서 다녀왔습니다!! 첫날에 다녀오신 분들은 대량구매와.. 레어템 구매를 하셨다는 저에겐 슬픔 소식이ㅠㅠ
주말 늦게 간 부분도 있고~ 사이즈도 비슷한 100size(41)이라서........ 아쉬움을 뒤로한체. 2장의 셔츠를 구매했습니다.
일단은 평소에는 회사에 입고 다닐 수 없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지 넵다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입어보니 얼굴이랑 안 맞는데 라는 생각이 쪼금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샀으니 최선을 다하여 입어보겠습니다^^
먼저 그레이에 블루/주황 스프라이트 셔츠네요.
이 녀석은 청바지에 최고로 어울릴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물론 청바지에 아직 안 입어봤다는 ㅋㅋㅋㅋ
특이하고 와이드 카라에 편안하게 입고 다니나 조금 격식을 갖춘다는 의미로 구매해봤습니다.
셔츠 맨 밑에 보니... 어려운 필기체로 1987(FINEST FABRICS) 라고 써져있네요. 여태까지 Vanbrough를 구무해서...
다양한 표기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알았네요;; 아래 주황색상은 다른 표기가 되어져 있다는 사실!!!
일단 41/16은 대략 100 가슴둘레 100cm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그리고 면 100%이고.. 제조를 보니 2018년 7월에 생산되었다는 사실! 그리고 밴브루 셔츠라는 간지하는건
바로 팔꿈치 쪽에 있는 저기~ 보이는 밴브루 로고!!!! 예전에는 맞춤 셔츠'헤밀턴셔츠'에서 대략 5만원 내외로 구매했었는데.. 셔츠는 오래 입는다기보다는 자주 입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셔츠의 가성비는 밴브루 균일가 3만원에서 특템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구매한 녀석은... 연한 오렌지 색상의 린넨셔츠인줄 알았는데. 면 100%이네요 ㅋㅋㅋ
무튼~ 요 색상도 청바지나 네이비 면바지에 입으려고 구매하였습니다. 평상시 정장에도 괜찮게 어울릴거 같기도 했고요.
일단은 와이드 카라보다는 똑딱이 단추가 있어서 카라를 단정하게 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셔츠 맨 밑에는 BOSSA(SHIATING / Fabrics are made in Turkey)라고 되어져 있네요.
음.. 밴브루 회사 내에 다양한 수입제품으로 제작하는 의미로 해석하게 되네요;;;
참고로~ 요 녀석은 2014년 7월에 제조되었네요, 년식이 좀 있지만~ 깔끔하게 잘 빠져서 이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149,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보고~ 구매를 했다는... 금액으로 다 용서됩니다ㅠㅠㅋ
곧 여름이기도 하니~ 열심히 입어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