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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에겐 어려운 책을 골라서 읽었습니다.
물론...지인 분들이 추천해주신 책이라 바로~ yes24에서 새 책을 주문하여 읽는데 약 한달 걸린거 같네요.
그렇다고.. 장표가 많은데 아닙니다.. (마지막장 = P.182) 책에 대한 심오한 의미와 해석을 깨우치기 위해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이 많았네요... 책의 맨 뒷쪽에 써있는 '인간은 언제나 타인의 존재를 경험한다. 타인의 출현은 나의 독립성의 한계인가? 라는 문장의 답을 찾으려고 지금도 생각하게 됩니다..
예전부터 관심있던 분들은 바로!! 구매해서 읽으시라고 링크 공유 드립니다!!!
저는 책은 사서 읽어보고 나눠주고 평생 간직한다는 주관이 있습니다.
우리는 타인과 함께 타인과 함께 생활하는 삶에 익숙해있습니다. 그만큼 바로 옆에 있는 분들로 인한 제 생각과 마음과 고민들이 엉켜지내고 있죠. 그만큼 타인의 존재는 삶에 있어 나에게 없었서는 안되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인간의 존재하며 죽음이 따르고 그리고 죽음의 저편에는 '홀로서기'라는 뜻으로 나 밖에 없음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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