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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 에피소드 2가 나왔다. 1편이 나꼼수의 탄생과 혁혁한 전과를 기록한 책이 었다면 2편은 이들의 투쟁과 수난을 기록한 책이다. 1편과 마찬가지로 19회부터 호외 3호까지 17회 분을 주제별로 나눠 재편집했다. 나라 말아먹기 꼼수와 나꼼수 죽이기 꼼수 등 네 편의 꼼수와 최후의 정봉주, 도올 직설 등 2편의 외전으로 구성돼 있다. 허공을 붕붕 날아다니는 이들의 말을 종이에 붙들어 앉히는 데는 적지 않은 수고가 필요했다. 여전히 가려진 디도스의 진실, 가카의 퇴임 후 노후 계획 등을 읽는 재미가 깨알 같다. 감옥에 들어가기 전 정봉주의 모습을 생생히 떠올려 볼 수 있고, 거친 데 없는 도올의 일갈을 다시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면 순하디 순한 목사 아들 김용민이 어째서 험악한 선거판에 뛰어들어야만 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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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해서 겉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읽으면서, 세상 안에서는 어느 누구도 진실은 밝혀진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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