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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Food

남양주 맛집 :: 브런치 잘하는 집 '갤러리카페 446'

by 전체나눔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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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양주에 드라이브 겸, 브런치 세트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물론,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오픈 시간까지 기달렸던 것은 안 비밀..

 

주말이기도 해서 이미 사장님은 출근해서 매장 셋팅을 하고 계셨던지라,

10시 전에 주문 받아주시고 매장 안에 앉아있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 전에 외부 매장을 살짝 찍어주시고~ 입장!!

CALLERYCAFE 446은 반은 갤러리 그림들을 전시하면서 티타임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을 그리고 반대편은..

강을 멀리서 보며 티타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힐링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릴 수 있는 카페숍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원래는 뷰어를 보러 간 것이 아니라, 브런치를 먹기 위한 1순위 목표였기에~

브런치를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446 브런치 세트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은 무료이기에 좋았습니다.

 

저 다음으로 온 노부부는 각각 브런치를 주문하셔서 드시던데 어찌나 멋지든지...

근데 엄청 빨리 드시고 매장을 퇴장하셨다는... 하하...

저는 평소에 즐겨 보지 못 했던 책도 조금 읽어보고 음악도 좀 듣다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ㅎㅎ

매장에는 담요로 비치되어져 있어서 살짝은 추워서 담요를 몸에 둘러매었더니만,

추우시냐면서 온풍기를 틀어주셨습니다. 사소한 고객도 친절하게 대해주는 그런 센스는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무튼. 브런치는 오픈 런해서 그런지 깔끔하게 그리고 커피도 쓰지않게 잘 마시고 나왔습니다^^

 때마침 매장을 나오다가, 왼쪽 작은 계단 위로 이쁜 뷰어가 보여 올라가봤습니다.
알고봤더니 2층 카페 셋팅이 되어져 있었다는!!!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진 구도는 잘 나오진 않았지만.
날이 조금 더 따듯해지면 2층에서 가만히 앉아서 강을 보며 커피 한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ㅎㅎ
요즘은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네요, 소중한 시간에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하는 세월을 보내봅시다!!! 
 
 
 
 
연락처 : 031-576-4477
메뉴
  • 15,000원 / 대표 446 브런치 세트
  • 15,500원 / 대표 로제파스타
  • 15,000원 / 고르곤졸라 피자
  • 15,500원 / 토마토/크림파스타
  • 9,000원 / 크로플
  • 편의시설 :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지역화폐(카드형), 국민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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