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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년 3월 골프 라운드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강원도 홍천 대명에 있는 구.비발디파크CC 소노펠리체에 홀을 다녔네요.
아직은 골린이라서 뛰어다니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왔습니다 ㅎㅎ
3월이라 날씨가 좋으리라 생각되어 가뿐한(?)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날씨는 적당한게 바람이 앞뒤로 때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가득이나 골린이에 바람에... 코스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꽤 있었습니다!
다행히 저와 같이 가셨던 분들이 착하셔서 많이 봐주셨네요ㅠㅠㅎ
라운딩 돌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 했지만... 그늘집에서는 쉬는 타임으로...
뚝배기 모듬어묵탕이라도 인증샷을 남겼네요ㅎㅎㅎㅎ;;
여기에 정종 한잔을 마시니~ 후반전에는 기분만 업이 되었다는 ㅋㅋㅋ
18홀까지 돌면서 기억에 남는건.. 멀리서 보이는 비발디파크 스키장을 보면 라운딩 했다는거...
그리고 중간에 웅덩이가 큼직한 것들이 많았고, 중간마다의 헤어나오지 못하는 절벽들로 공들을 많이 잃어버린다는거..
생각보다는 양 옆이 좁아서 게임이 쉽지 않았던.. 골린이의 마음이였습니다ㅎㅎㅎ
그래도 게임은 게임이니~ 신나게 즐기고 점심으로는 숯불닭갈비집으로 왔네요ㅎㅎ
'솔잎가든' 나름 자주오신 분의 추천으로 방문해서 그런지~ 맛은 일단 인정하고 들어갔습니다.
거기에 짬뽕순두에서 밥을 볶아먹고 중간에 옥수수 동주를 함께 들이키니~ 잠시 세상을 다 가졌네요ㅎㅎ
무튼 비발디파크에 나와서 식사를 생각하시면 여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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