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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간490

닉 우스터 올 봄 어김없이 찾아온 패치워크 자켓, 셔츠, 반바지.... 패치워크의 선호도는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입는 자의 코디로 통해, 또 다른 패션을 추구한다. 2012. 5. 2.
[여의도] 추억의 뻔데기와 소라 최근 날씨도 풀리면서, 한강을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봄이다 싶어서 다 들 나오셔서 한강 바람을 쎄고 계신거 같네요 ㅎㅎ 한강에서 최고 매력은 군것질이죠. 맛있는 치킨보다는 여자친구가 소라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뻔데기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추억? 잊으신 추억 다시 한번 살려보세요^^ 2012. 5. 1.
[수페르가]2750-COTU FLAG ITALIA (Italia) / 착용 사진 슈마커 패밀리 세일 홍보를 듣고서, 양재동 AT센타로 바로 달려갔다..(4월 30일) 예전에 가산 컨버스 대첩 생각에 부리나게 달려갔지만, 오후 1시 반 입장 의외로 사람이 없었다;; 퓨마/아디다스/나이키/디젤 등 저렴한 가격의 신발들을 볼 수 있었다. 요즘은 하도 비슷한 스타일이 많아서, 다 제끼다가 수페르가 진열대를 만나게 되었다. 간단한 소개 / 이태리 브랜드 / 알렉사청 모델 / 다양한 프린팅 / 컨버스소재 그저 말이 필요없는 디자인과 가격(19,000원), 싸이즈 270(42) 대 만족!! 밤에 잠깐 신고 왔는데, 푹신푹신하다. 컨버스와 반스와 스프링코트까지 신어봤는데, 거의 스프링코트와 흡사한 쿠션...ㅎㅎ 올 여름을 함께할 수페르가 이탈리아!! 2012. 4. 30.
[LLOYD] 로이드 시계 / 패션시계 / 선물 강남역 주변에 급하게 선물을 할려고 했는데, 쥬어리 샵은 딱히 없었다. 그나마 로이드(이랜드 계열사) 강남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문하였다 (오전 11시 ~ 오후 10시 반인 듯;;) 요즘 메탈 시계나 가죽 시계는 여름이다보니, 땀이 찰거 같아서, 실리콘 재질로 된 시계를 발견!1 현재 세일 기간이라 49,000원 -> 39,000원으로 할인 이벤트를 하는 중!! 이거 다 싶어서 차봤는데, 이뻐서....나도 같이 구매!! 2012. 4. 30.
[도서] 나는꼼수다2 에피소드 2가 나왔다. 1편이 나꼼수의 탄생과 혁혁한 전과를 기록한 책이 었다면 2편은 이들의 투쟁과 수난을 기록한 책이다. 1편과 마찬가지로 19회부터 호외 3호까지 17회 분을 주제별로 나눠 재편집했다. 나라 말아먹기 꼼수와 나꼼수 죽이기 꼼수 등 네 편의 꼼수와 최후의 정봉주, 도올 직설 등 2편의 외전으로 구성돼 있다. 허공을 붕붕 날아다니는 이들의 말을 종이에 붙들어 앉히는 데는 적지 않은 수고가 필요했다. 여전히 가려진 디도스의 진실, 가카의 퇴임 후 노후 계획 등을 읽는 재미가 깨알 같다. 감옥에 들어가기 전 정봉주의 모습을 생생히 떠올려 볼 수 있고, 거친 데 없는 도올의 일갈을 다시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면 순하디 순한 목사 아들 김용민이 어째서 험악한 선거판에 뛰.. 2012. 4. 26.
[영등포] 타임스퀘어 / Quickly / 버블티가 생각날 때.. 여자친구와 지하 1층을 돌아다니다가, 퀴클리 매장을 발견!! 워낙에 버블티를 좋아하는 여자친구(던킨 버블티도 좋아함)..발로 달려가서 주문을 하기 시작했다. 퀴클리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니, 버블티를 중심으로 현재 23개국에 약 2,0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 본사는 타이완, 120여개의 메뉴를 가지고 있지만, 한국인읜 입맛에 맞는 43개 메뉴만 선보이고 있다. 주문은 타일랜드(S) / 타로(S) - 맛은 타일랜드가 매우 만족.. 타로는 단맛이 강해서 내 입맛은 아닌 듯;; 가격은 각 4,000원.. 201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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